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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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세월호 가족 광주 도보 행진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오늘(8) 광주에 도착해 5.18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가 반드시 인양되기를 촉구하는 행사를 구도청 앞에서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300일인 내...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통합]추위 녹인 마라토너들..이한치한(R)
◀ANC▶ 동장군 추위도 무섭지 않은 사람들이 오늘(8) 한반도 정남쪽, 장흥에 모였습니다. 칼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칼바람에 휘몰아 치는 눈보라. 두터운 외투로 중무장하고, 무릎과 허리를 굽혀 몸을 풉니다. 가장 따뜻한 곳에서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
보도팀 2015년 02월 08일 -
연구원 분리 운영 8년...달라진 점은?-R
◀ANC▶ 전남발전연구원과 광주발전연구원의 재통합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07년 분리 당시의 필요성이 모두 해소됐는지, 무슨 상황이 달라졌는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발전연구원이 광주발전연구원과 분리된 건 지난 2007년. 광주*전남 사이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
최우식 2015년 02월 11일 -
호남끌어안기 신호탄?-R
(앵커) 문재인 대표가 이번 주말에 광주전남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당직에 호남 출신도 중용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호남의 민심을 의식한 행보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취임 이후 두번째 당직 인선에서 정책위 의장에 광주 북 갑의 강기정 의원을 임명했고 수석 대...
보도팀 2015년 02월 11일 -
수능 출제오류 추가합격자, 순천대·전남대 6명
2014학년도 수능의 세계지리 출제 오류에 따른 지역 주요 4년제 대학 추가합격자가 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수능 시험문제 오류로 인한 성적 재산정에 따른 추가합격자는 모두 3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2학년으로 편입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학교도 모두 3명의 추가 합격자가...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특정후보 비방 혐의 순천농협 관계자 검찰 고발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순천 농협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조합장 출마예정자 강 모씨의 가족은 "강씨가 모 유통회사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손실을 내 구속될지도 모른다"는 등 조합원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순천농협 모 지점 지점장 정 모 씨를 오늘(12) 광주지검 ...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광주·전남 급경사지 1,417곳
최근 광주 광역시에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급경사지가 천 4백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민안전처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급경사지 신규지정 현황'에 따르면 전남의 급경사지는 1천285곳으로 3년 동안 21곳이, 광주는 132곳으로 19곳이 늘었습니다. 현재 ...
권남기 2015년 02월 13일 -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R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런 일은 -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측은 -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폐기물 29톤을 2시간 ...
보도팀 2015년 02월 13일 -
멀고도 먼 KTX 2단계-R
◀ANC▶ 호남고속철도 노선 갈등이 서대전역 경유안 백지화로 일단락됐으나 송정리- 목포간 2단계가 또 다시 논란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기존 선로를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 저속철 우려와 함께 무안공항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
보도팀 2015년 02월 13일 -
광양보건대 설립자 이홍하씨, 추가 징역 3년
교비횡령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광양보건대와 한려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추가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벌금 9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교비 횡령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매출·매입 계산서를 발행하는 ...
문형철 2015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