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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케이블 카 업체 여수시 공무원 고소

박광수 기자 입력 2019-11-29 07:40:03 수정 2019-11-29 07:40:03 조회수 0

여수해상케이블카 업체측이
케이블카 개통 허가당시 여수시 담당 공무원을 형사 고소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포마는 최근
직권남용등의 혐의로
여수시청 7급직원인 임모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소했습니다.

여수시는 어제(27)
해당 사건을 검찰로 부터 이첩받아 수사중인
여수경찰서의 요구에 따라
당시 인허가 관련 자료를 제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케이블카 사업자 측에
19억여원에 이르는 기부금 미납금을
시 장학회에 내줄것을 공식 통보 했지만
현재 사업자측은 이를 받아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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