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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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천 위원장에 복수 응모
민주통합당이 광주.전남 지역위원장을 공모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천.곡성 지역구에 3명이 응모해 주목됩니다. 민주당 광주.전남 19개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된 오늘(7일), 전남 순천.곡성 지역위원장에 노관규 현 지역위원장과 강기정 의원 보좌관을 지냈던 고재경씨, 김영득 순천대 겸임교수 등 3명이 ...
최우식 2013년 03월 08일 -
광주3원) 헛돈만 펑펑
◀ANC▶ 광주 도시공사가 거액을 들여 건물을 사놓고,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를 대신해 건물을 매입한 건데 이 과정에서 관련 규정들은 줄줄이 무시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광주 구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전일빌딩입니다. 경매로 나온 건물을 지난 2011년 7월, 광주 도시공사가 138억원에 낙찰받...
윤근수 2013년 03월 08일 -
검찰, 이홍하씨 보석 결정에 항고
천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학설립자 이홍하 씨에 대한 법원의 보석 결정에 대해 검찰이 항고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달 6일, 이홍하 씨에 대한 순천지원의 보석 결정에 대해 오늘(8) 항고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법원이 보석허가취소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이 씨의 ...
권남기 2013년 03월 08일 -
여수, 순천 주식투자자 가장 많아
전남지역에서 주식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은 여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여수지역 실질주주의 수는 2만 3천여 명, 소유주식수는 1억 3백만여 주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고, 순천이 2만여 명에 9천 백만여 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지역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실질주...
권남기 2013년 03월 09일 -
광주3원) 우선 순위 바뀌었다
◀ANC▶ 혁신도시 진입도로 가운데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가 가장 늦게 뚫릴 예정입니다. 우선 순위가 뒤바뀐 건데 아직 예산도 확보하지 못해 불편이 예상됩니다. 윤근수 기자 ◀END▶ 나주역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빛가람로입니다. 국비로 조성되는 빛가람로의 현재 공정률은 85%로 오는 9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
윤근수 2013년 03월 09일 -
광주3원) 농업 "규모화 가속"/자막
우리 농업의 살 길을 규모화와 전문화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찬,반 논란은 있지만, 농촌 곳곳에 속속 들어서는 대형 비닐하우스와 온실 등을 보면 영농의 규모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처럼 보입니다. 조현성 기자 수출용 파프리카 선별 작업이 한창입니다. 벌레와 먼지같은 이물질 제거에서부터, 무게와 색상...
조현성 2013년 03월 11일 -
광주3원) 바람, 잦은 산불의 주범
◀ANC▶ 포항과 울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났죠.. 광주와 전남에서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 봄철 산불 왜 이렇게 자주 발생하는 걸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기자) 나주 보산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임야 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광주전남에...
송정근 2013년 03월 12일 -
입막음용 호화 해외여행-R
◀ANC▶ 65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총장이 기소된 순천제일대 학생회 간부들이 지난해 말 해외 호화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행 목적은 다름 아닌 총장 횡령혐의에 대한 입막음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65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대학 총장이 기소된 순...
최우식 2013년 03월 12일 -
산 정상에 불법 도박장 연 조폭, 도박단 검거
마을 뒷산 공터에 천막을 설치해 불법 도박장을 연 조직 폭력배와 남녀 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순천시 황전면의 한 마을 뒷산 정상 공터에 천막을 치고 주부와 직장인 등 16명을 모아 불법 도박을 하고 경비로 8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41살 김 모씨 등 조폭 3명과 도박단 16명을...
나현호 2013년 03월 12일 -
"80억 횡령 공무원 엄벌 촉구"
전국 공무원노조 여수시 지부가 오늘 80억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여수시청 공무원 김 모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내려줄 것을 광주 고등법원에 촉구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1,400명 조합원이 서명해 제출한 탄원서에서 "희대의 공금횡령 사건으로 인해 여수가 비리 도시로 낙인찍히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
박광수 2013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