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오늘, 안행부 장관 순천 방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오늘(14) 순천의 민생 현장을 찾았습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14) 광주.전남지역 민생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광주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조직위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전과 교통.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
김주희 2013년 06월 14일 -
광주) 광주은행 어디로 가나
◀ANC▶ 광주은행의 분리매각이 기정사실화됨에 따라서 지역자본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표를 제출한 송기진 광주은행장의 후임 선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상공회의소는 2년만에 광주은행출자자협의회 회의를 열고 사전인수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5차회...
황성철 2013년 06월 15일 -
"80억 횡령사범에 엄벌을"..공노조 1인시위
여수시 공무원 노조 조합원들이 80억 공금 횡령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있는 전 여수시청 공무원에게 엄벌을 요구하며 법원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 공무원노조 여수시 지부는 지난 10일부터 광주 고등법원 앞에서 아침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춰 '공금 80억 횡령사범에 대해 최고형량을 요구'하는 문구...
박광수 2013년 06월 15일 -
순천 첨암대 전현직 간부 무더기 검찰 송치
순천 청암대 전현직 간부들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 목적으로 받은 국비사업 보조금을 교비로 충당해야 할 부분에 전용한 혐의로 전, 현직 총장과 전 부총장 등 핵심 간부 5명을 지난달 불구속 입건해 광주지검 특수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암대는 지난...
나현호 2013년 06월 15일 -
접대부 성폭행 40대 징역 3년 선고
노래방 도우미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11년 10월, 순천의 한 유흥주점서 만난 노래방 도우미 35살 A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강 모씨를 법정 구속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한데도 납득하기 어려...
나현호 2013년 06월 16일 -
광주) (농업,농촌) 홀대 계속...허탈/자막
농번기인 요즘 농민들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에서도 농업 홀대 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농민들의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난 달 말 발표된 박근혜 정부의 공약 가계부에서 농림 분야 예산이 4년 동안 5조원 이상 감축됐습니다. 140개 국정과제 수행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필...
조현성 2013년 06월 17일 -
광주)판검사 착오로 벌금형 면해
(앵커)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교육부 직원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피해 갔습니다. 1심 재판부와 검찰이 똑같이 실수를 했기 때문이라는데 법원과 검찰이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 감사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로부터 2천 2백만원을 받...
정용욱 2013년 06월 18일 -
2건의 세계 기록 유산...임을~ 어려워
◀ANC▶ 2년전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의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결정했던 유네스코 자문 위원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난중일기와 새마을 운동 기록물을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됐는데, 아쉽게도 임을 위한 행진곡의 추가 등재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임진왜란 당시 ...
이재원 2013년 06월 18일 -
광주) 조선대 법인 태생적 모순
(앵커) 조선대 법인 이사회의 파행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0년 출범한 현 이사진의 태생적인 한계가 문제의 발단이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학원 민주화운동으로 퇴출됐던 옛 경영진이 이사회에 들어오면서부터 파행이 예견됐었다는 주장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0년 조선대는 관선이사 ...
박수인 2013년 06월 19일 -
80억 횡령 공무원..피해금 반환, 감형호소
공금 80억원을 횡령한 전 여수시청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피해금 반환계획을 제시하며 감형을 호소했습니다. 80억원의 공금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11년을 선고받은 전 여수시청 공무원 48살 김 모씨는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공무원 연금과 손해배상으로 청구한 금액 34억원을 반환할 수 있다며 감형을 요청한 것으...
나현호 201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