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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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월요일3원) 무상보육 재정난
만 5세 이하 무상 보육이 전면 실시되면서 이달부터 광주지역 8만7천여명의 어린이에게 보육료와 양육수당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무상 보육을 위한 광주시의 재정은 올 가을을 넘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15개월된 딸을 둔 김일수씨는 이달부터 광주시로부터 월 15만원씩의 양육 수당을 받습니다. 만 ...
박수인 2013년 03월 18일 -
광주)간호사 모십니다
◀ANC▶ 요즘 병원들이 간호사를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병원일수록, 그리고 대도시보다는 농어촌 지역에서 간호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이 병원은 1년을 근속하면 간호사에게 2주간의 휴가를 줍니다. 기숙사는 무료입니다. 간호사들의 이탈을 막고, 새 간호사들을 뽑기 위한 ...
윤근수 2013년 03월 19일 -
대학 설립자 이홍하 보석석방 두고 법정 공방
천억원대의 교비 횡령혐의로 기소된 광양 보건대 설립자 이홍하 씨의 보석 석방을 두고 법정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9) 열린 공판에서 이 씨의 상태가 장기간 입원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아니라는 전남대병원 주치의의 소견과 이 씨가 수감 중에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들어 재판부에 보석 취...
나현호 2013년 03월 20일 -
광주) 사무처장 독주 내부 반발
◀ANC▶ 광주 문화 재단의 사무 처장이 부적절한 채용을 주도했던 사실이 얼마전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는데요. 사무 처장의 전횡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재단 내부의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작성한 의견섭니다. 고객들이 대표이사보다 사무처장 ...
이재원 2013년 03월 20일 -
산단사고 "치료대책 없어"-R
◀ANC▶ 여수산단 폭발사고 직후, 다친 근로자들은 화상치료를 받기 위해 광주나 서울로 급히 옮겨져야 했습니다. 이처럼 대형 산단만 있을 뿐, 전문 의료기관은 없다는 점 때문에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의대 유치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기만 합니다. 나현호 기자 입니다. ◀VCR▶ 지난 14일 밤에 발생한 여수산단 대림산...
나현호 2013년 03월 20일 -
민주당 순천.곡성 지역위원장 경선 결정
민주통합당이 순천.곡성 지역 위원장을 오는 24일, 경선을 통해 선출됩니다. 민주통합당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고 순천.곡성과 광주 서구 을 지역 등 광주.전남권 2개 지역구의 지역 위원장을 오는 24일,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순천.곡성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노관규 현 지역위원장...
김주희 2013년 03월 21일 -
전남발전연구원 "전남 3개 도시권 설정 필요"
전남을 '광주 대도시권', '광양만 도시권', '목포 도시권'으로 설정해서 발전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5+2(5플러스2) 광역경제권 계획을 새 정부가 지역중추도시권으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을 3개 도시권으로 나누고 나머지지역은 농생명산업 거점으로 육성...
최우식 2013년 03월 21일 -
3원,리포트)서남대 설립자 다시 구속/수퍼
(앵커) 천억원대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에 대해 보석허가 결정이 취소됐습니다. 이씨는 다시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비 등 천억원대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서남대 설립자 74살 이홍하 씨의 보석허가 결정에 대해...
최우식 2013년 03월 21일 -
시외버스 좌석 예매제 확대 시행
광양시 종합버스터미널의 시외버스 좌석예매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광양시는 시외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과 인천 등 9개 노선에 대해서만 시행되는 좌석예매제를 확대하기로 하고 광양과 중마 2개 터미널별로 매표시스템을 일원화한데 이어, 다음 달부터 1차로 광주와 부산 노선에 대해 좌석 예매제를 실시...
전승우 2013년 03월 21일 -
이홍하씨에게 뇌물 받은 교과부 직원 구속
교육과학기술부 감사담당직원이 교비횡령혐의로 기소된 이홍하씨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11년 3월부터 이홍하 씨에게 교과부 감사정보를 주고 너댓 차례에 걸쳐 2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교과부 사학감사팀 39살 양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홍하 씨의 비밀장부를 분석하다, ...
나현호 2013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