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실습실에서 자금세탁?-R
◀ANC▶ 학생들의 실습공간을 대학 총장이 주거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어제 저희 여수MBC가 보도한 청암대 오사카 연수원 비리 의혹에 더해 학생들에게 교육목적상 필요한 호텔 실습실마저 총장의 자금세탁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나현호 2013년 06월 29일 -
F1대회 D-100 '폭염속 질주'(R)
◀ANC▶ F1대회를 백 일 앞두고 영암에서는 슈퍼카들의 경주가 열렸는데요. 전북 임실에서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을 잇는 섬진강 자전거길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전남지역 곳곳의 주말 풍경을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세계적 명차,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
보도팀 2013년 06월 29일 -
(광주3원) 차 만드는 '젊은 여성 농군'
차를 찾는 수요가 줄면서 차 재배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한 젊은 여성 농업인이 '발효 차'를 통해 전통 차의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샛노랗게 우러나온 찻물, 이른 봄, 목련 꽃봉오리를 따서 말린 찹니다. 손으로 딴 찻잎을 비비고 발효시키고, 건조시켜 만든 이 홍차는, 차 품평대회 발효...
조현성 2013년 07월 01일 -
(광주)두 동강난 옛 전남도청
(앵커) 5.18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옛 전남도청일 겁니다. 그런데 아시아문화전당 공사를 위해 도청별관 일부가 헐렸습니다. 도청 앞 전일빌딩 역시 철거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 5.18 왜곡이 심한 요즘..철거가 능사일까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 건물이 두 동강났습니다. 도청 본관과 이어지는 ...
정용욱 2013년 07월 02일 -
정원박람회 유료입장객 91.2%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유료 입장객이 당초 예상치보다 많은 전체 입장객의 90%를 넘어섰습니다.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최근 박람회 관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까지 214만 명이 입장했으며 이 가운데 유료입장객은 195만 7천 438명으로 전체 입장객의 91.2%로 나타났습니다. 박람회 전일 입장이 가능한 시민...
김종태 2013년 07월 02일 -
광주) 국정원 요원이 지역감정 조장활동
◀ANC▶ 대선개입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5.18을 폄훼하고 전라도를 비하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정부기관이 대선개입도 모자라 지역갈등까지 조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명 인터...
김인정 2013년 07월 03일 -
광주)새 야구장 이름 '어색'/수퍼
(앵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광주 새 야구장 이름이 이렇게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웬지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광주시는 명칭 사용권을 가진 기아차에 제대로 의견 전달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아타이거즈 팬들을 위한 홈페이지 게시판에 새 야구장명칭에대한 불만이 잇따르고...
이계상 2013년 07월 04일 -
보험금 타내려 30대 여성 살해 일당 구속기소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일당이 오늘(3)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4월말, 피해자 33살 최 모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다음 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내려 한 36살 신 모씨 등, 일당 3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 수사결...
나현호 2013년 07월 04일 -
전남 드래곤즈, 장신 공격수 박기동 영입
전남 드래곤즈가 제주에 수비수 황도연을 내주고 공격수 박기동을 영입했습니다. 전남은 골 결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결정으며, 새로운 공격 라인을 형성해 후반기 전남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수 박기동은 2011년 광주를 통해 프로무대에 대뷔한 뒤 올 시즌 제주로 이적한 스...
문형철 2013년 07월 04일 -
광양시의회 전 부의장 뇌물혐의 징역 10년 구형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 시의회 전 부의장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 광양지역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한 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 시의회 전 부의장 61살 배 모씨에게 징역 10년에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공...
나현호 2013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