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사주고도 부담인 선물
◀ANC▶ 요즘 '졸업이다' '입학이다' 해서 학생들은 선물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으시죠? 뭘 사줄까도 고민이지만 막상 사준 뒤에도 걱정이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졸업하고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뭔지 물었습니다. ◀INT▶ (옷이요) ◀INT▶ (새 가방이...
윤근수 2013년 02월 18일 -
80억 횡령 공무원 1심판결 불복, 항소장 제출
법원으로부터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은 여수시 회계과 공무원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80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1년을 선고 받은 48살 김 모씨와 그의 부인 등 4명이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5일, 해당 변호사를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
나현호 2013년 02월 18일 -
광주3원) 지역국회의원들 모이긴 했으나..
(앵커)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관심을 모았지만 별다른 결과를 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민들과는 달리 위기 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
정영팔 2013년 02월 19일 -
산단 화학사고 대비 사업 추진
산업단지의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이 실시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사업인 '유해화학물질 제로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규모 도시와 인접해 사고 발생 위험이 ...
권남기 2013년 02월 20일 -
광주) "오르고 또 오르고"/자막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말 그대로 안 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식탁 물가에 각종 공공 요금까지 불황 속 가뜩이나 힘든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난 달부터 오르기 시작한 밀가루 가격, 업체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10% 가까이 올렸습니다. 간장과 소주값, 포장 김치 등도 이미 올랐거...
조현성 2013년 02월 20일 -
국내 사용금지 식품 판매 유통사범 검거
국내에서는 사용금지된 성분이 첨가된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한 유통업자와 판매업자가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광주에 거주하는 유통업자 오 모씨로부터 국내 사용이 금지된 '시부트라민'성분이 첨가된 다이어트 식품 3억여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54살 문 모씨 등 5...
문형철 2013년 02월 21일 -
광주3원) 지방 위축 가속화 우려
< 앵커 > 박근혜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에 수도권 인사들이 대거 포진되면서 지방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을 위해 헌법 개정과 지방 정부 권한과 재정 확충 등 실질적인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박근혜 새 정부의 내각...
한신구 2013년 02월 21일 -
보석 석방..반발 거세져-R
◀ANC▶ 천억원대 사학비리 혐의로 구속됐던 광양 모 대학 설립자에 대한 법원의 보석 석방 결정에 시민단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학 설립자 이 씨의 또 다른 학교인 전북 남원에서도 광주지법 순천지원을 찾아 일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SYN▶"각성하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
나현호 2013년 02월 21일 -
같은 마을 부녀자 성폭력 50대 집행유예
같은 마을 부녀자들에게 성추행과 음란전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0대에게 집행유예와 함께 정보공개형을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21) 지난해 9월 같은 마을의 여성 9명에게 성추행과 성희롱, 음란전화 등을 반복적으로 저지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4살 전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
권남기 2013년 02월 21일 -
광주3원) 교복 물려주기 '시들'
◀ANC▶ 교복 물려주기 행사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거의 공짜로 나눠주는데도 절반은 재고로 남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교복 나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동사무소 계단에 대기자들이 줄을 섰습니다. ◀INT▶학부모 (그렇지 않으면 제가 원하는 걸 못골라요.) 교복 한 벌은 사주더라도 여벌 옷까지 맞추기...
윤근수 201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