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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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정규 교수 파업 / 수퍼
전남대에 이어 조선대 비정규 교수 노조도 정리해고 반대와 강의료 인상을 주장하며 성적입력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학생들의 졸업과 장학금 신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조선대 비정규 교수 노조가 고용 안정과 강의료 인상을 요구하며 2학기 성적입력 거부에 돌입했습니다. 비정규 교수들이 ...
박수인 2012년 12월 22일 -
"건설사 이용해 천억대 교비 횡령"
천 억원대의 교비 횡령혐의로 구속된 광양 모 대학 설립자가 자신의 건설회사를 통해 교비를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 모 대학 설립자 73살 이씨와 같은 재단 소속의 대학총장 2명, 사무처장 등 모두 4명을 구속 수사한 결과 지난 2005년부터 8년간 이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건설회사를 통...
나현호 2012년 12월 22일 -
광주3원) 밥상물가'들썩'
◀ANC▶ 선거가 끝나기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식탁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오르지 않은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서민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게 생겼습니다. 황성철 기자입니다. ◀VCR▶ S/S 정부의 강력한 물가억제정책으로 숨죽이고 있던 가공식품과 신선식품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주부들...
황성철 2012년 12월 24일 -
광주3원) 근본적 체질개선부터
< 앵커 >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 통합당이 앞으로 활로를 찾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책임론과 계파 대립 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경고의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대선 패배 이후 민주통합당은 잇따라 의원 총회를 열어 향후 진로를 ...
한신구 2012년 12월 25일 -
지난해 전남 1인당 소득.소비 최저
지난해 전남의 1인당 소득과 소비가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 소득에 따르면 전남의 1인당 소득은 천2백26만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1인당 소비도 천38만원으로 최저치였습니다. 반면 광주는 1인당 소득과 소비가 전국 평균에는 못미쳤지만 지역내 총생산에서 제조업의...
김종태 2012년 12월 26일 -
광주) 지역민 상실감에도 제 살길만/수퍼
◀ANC▶ 대선 패배 이후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정치적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고립까지 우려되고 있는데, 지역 정치권은 반성은 커녕 제 살길만 찾아가고 있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주 열렸던 표창원 교수의 프리허그.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던 수 천명의 ...
한신구 2012년 12월 26일 -
체불임금 현황과 문제 해결위한 토론회 개최
전남도의회 노동환경포럼은 오늘(26) 도내 노동자들의 체불 임금 현황을 알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 참가한 장옥기 민노총 전남본부 본부장 등은 여수.광양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플랜트 건설 현장의 노동자 체불 임금이 400억여원에 이르는 심각한 실태에 대해 공감대를 함께하고...
김주희 2012년 12월 26일 -
광주3원) 인수위 실망..대탕평 가능하나?
◀ANC▶ 박근혜 정부의 시금석이 될 인수위원회 구성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에는 인수위원장도 지명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민들은 대탕평 인사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당선인의 초반 인사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은 대체로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수위...
이재원 2012년 12월 27일 -
광주)무등산 국립 공원 지정
◀ANC▶ 광주 무등산이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 공원 지정은 지난 88년 월출산 이후 24년만입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END▶ ◀VCR▶ 해발 천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우뚝 솟아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주상 절리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주상 절리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학술적으로 가치가...
이재원 2012년 12월 28일 -
공금횡령 여수시 공무원 징역 20년 구형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시 공금 80억 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43살 김 모씨에 대한 법원 3차 공판에서 징역 20년 형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또, 김씨의 아내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사채업자 김 모씨에게 징역 7년, 처남 김 모씨에게 징역 3년 형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회계과 공무원 김모 씨 등에 대한 선고...
나현호 201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