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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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농정 공약 어떤 내용 담기나?/자막
대선 주자들이 아직까지 이렇다 할 농정 관련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농촌 현실에 농민들은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32년만의 최악의 흉작을 기록한 쌀 농사 가격 폭락으로 생산비 이하로까지 떨어진 돼지고기 값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농민들은 그 어느 때...
배승수 2012년 10월 24일 -
여수 KTX 2회 증회 운행
코레일전남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라선 용산-여수엑스포 KTX열차가 상하행 각각 1회 늘려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KTX 전라선은 왕복 10회에서 12회로 늘어났습니다. 또 경전선 순천-서광주, 광주 송정 무궁화열차는 이용객이 저조해 상하행 각각 1회 감소 운행됩니다.//
전승우 2012년 10월 24일 -
나로우주센터에 기상 예보관 2명 파견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돕기 위해 기상청이 나로우주센터에 기상 예보관 두명을 파견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최근 기상예보관 두명을 고흥 나로우주센터 현지로 파견해 날씨와 각종 기상 정보를 나로우주센터 연구진들에게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나로호'의 발사 성공을 돕기...
김주희 2012년 10월 24일 -
법원, 대창기계 기업회생 결정
문을 닫았던 향토 중소기업에 대해 법원의 기업회생 인가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파산 1부는 여수 중소기업단지 내 철구조물 업체인 대창기계공업(주)가 지난해 10월 신청한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대해 기업이 마련한 기업회생 계획안을 인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유동성 위기로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던 대...
박민주 2012년 10월 25일 -
광주3원) 대학교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
◀ANC▶ 기숙사에서 밥 세끼를 먹지 않아도 세끼 밥값을 내야 한다면 불합리하겠죠? 전남대학교 기숙사가 그렇습니다 전남대학교 기숙사는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매라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식사 시간이지만 기숙사 식당이 절반 이상 비어 있습니...
김인정 2012년 10월 25일 -
목포) 급식 학교에 농사 체험..달라진 아이들(R)
◀ANC▶ 농촌 자치단체가 급식 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도시 학교에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사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해보는 건데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벼를 찧는 기계와 재래식 탈곡장비가 화물차에 실립니다. 차로 한시간을 달려 ...
박영훈 2012년 10월 26일 -
광주) 설 곳 없는 여성근로자
◀ANC▶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은 어떨까요 조사를 해 보니 성희롱 피해에 노출돼 있고 2명 중 1명은 출산휴가를 가지 못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직원이 5명인 전남의 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26살 김 모씨. 지난 2월 직장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
송정근 2012년 10월 26일 -
순천 세모자 살인 피의자 무기징역 선고
순천에서 내연녀와 두 명의 아들을 흉기로 살해하고 불을 지른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41살 설모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설씨가 공소내용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사건 당시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
김종태 2012년 10월 27일 -
전남, 수비수 줄 부상 경기 차질 우려
공격력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가 수비수마저 줄 부상을 당하면서 강등권 탈출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36경기를 치러 현재 승점 36점으로 13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은 14위 광주와 내년 2부리그 강등권인 15위 강원에 승점 3~4점 차이로 쫓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 수비의 핵심인 윤석영 선수가 월드컵 예선...
김종태 2012년 10월 27일 -
광주)농업도 산업이다 1
◀ANC▶ 농촌의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드는 사례가 많고 심지어 숨지는 사고도 자주 발생합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재해 위험이 높지만 농민들을 위한 안전망은 부실합니다. 정용욱기자 ◀END▶ 지난달 26일, 몰고 가던 경운기가 뒤집히면서 7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함께 살던 부인은 충격에 빠졌고...
윤근수 2012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