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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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 사건 공무원 '직위해제'
여수시가 20억 원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김 모 주무관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여수시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공금 2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여수시청 회계과 47살 김 모 주무관을 구속한 것과 관련해, 지난 16일 김 주무관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사법부의 판결에 따라서 추후 ...
박민주 2012년 10월 20일 -
광주]지리산 면적 7.7%가 '산사태 위험' 1등급
지리산 국립공원 면적의 7.7 퍼센트가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유명 국립공원 면적의 4.7%가 산사태 발생 확률이 81 퍼센트 이상인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지리산은 전체 면적의 7.7 퍼센트가 위험 지역으로 산...
박수석 2012년 10월 22일 -
광주,전남지역 기부금 쏠림현상 심해
광주, 전남지역 대학기부금이 일부대학에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강은희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의 대학발전기금은 전남대가 66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도립대가 천 5백만원으로 가장 적어 두 대학의 격차가 400배에 달해 기부금 집중현상이 심각한 것으...
나현호 2012년 10월 22일 -
전남VS인천 0:0 무승부
전남 드래곤즈가 광양 홈구장에서 열린 K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인천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미드필더 이현승과 김영욱이 중원 장악에 나섰고 공격수 플라비오와 이종호를 전방에 내세워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지만 공수 조율 부족에 골 운마저 따르지 않아 인천 유나이티드와 0대0으로 비겼습...
나현호 2012년 10월 22일 -
광주)채솟값 급락..농민 답답/수퍼
(앵커) 태풍 피해로 치솟았던 채솟값이 한 달 사이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채소 주산지에서 홍수출하가 이어지면서 가격 폭락 조짐도 보여 애먼 농민들이 다시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시설하우스 안에서 다 자란 시금치를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8월말 태풍이 지나가고 40여 일동안 ...
이계상 2012년 10월 22일 -
성폭력 피해자 보호 '논란'-R(예정)
◀ANC▶ 지난 8월 여수에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이후 강제 합의문 논란이 컸는데요, 재판 도중 쓰러진 여중생에 대해 무리하게 공판을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4일 여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 광주지법 순천지원. 당시 피해...
권남기 2012년 10월 22일 -
서울대 신입생 출신지..광주, 전남 최저
올해 광주,전남 출신 서울대 신입생 수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이 올해 서울대 신입생의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출신이 천 7백여명으로 58.1%에 달했고 부산 5.8%, 대구 4.4%에 비해 광주, 전남은 각각 3.6%와 2.3%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
나현호 2012년 10월 23일 -
광주) 박근혜의 고민
< 앵커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전통적 약세지역인 광주,전남에서 두 자릿수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 민심이 달라져 보이지만, 전략적 투표와 야권 단일화에 신경을 써야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최근 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토...
한신구 2012년 10월 23일 -
호남 표심 공략 본격-R
◀ANC▶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역 발전 공약을 내걸고 본격적인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또, 지역 화합의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난 9월 태풍 피해지역 방문이후 두번째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광주.전남 ...
전승우 2012년 10월 23일 -
민사배심조정제도 첫 시행
광주지법 순천지원에도 민사배심조정제도가 도입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시민으로 이루어진 배심조정위원이 분쟁 당사자들간의 의견을 듣고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권고안을 제시하는 민사배심조정제도가 처음으로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사배심조정제도가 생겨남에 따라 법원의 판결보다 일반인의 시각에서 ...
나현호 201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