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금값은 6배 이상 오른 반면에
쌀값은 거의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이 조사한 산지 쌀값은
2010년 한 해를 제외하고
2000년 이후 10년 동안
80킬로그램 기준으로 15만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같은 기간 금값은 1그램에 만 9백원에서
6만 6천원으로 6배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쌀 생산이 급감하면서 평균 16만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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