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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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거리두기 2단계..."나가지 마세요"
(앵커) 코로나 확진자 속출에 광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는 곳이죠. 핵심은 많은 사람이 한 공간에 모이지 말란 거고 모이더라도 방역수칙을 지키라는 건데요. 당장 결혼식 등 행사가 많은 주말을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
남궁욱 2020년 07월 03일 -
정세균 총리, "인력*병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정세균 총리가 코로나가 재확산하고 있는 광주에 인력과 병상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3) 광주시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에서 "광주에서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말하고 "병상확보와 의료인력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확산...
김철원 2020년 07월 03일 -
전남과 전북 병상 41개 광주에 지원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자 정부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병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는 현재 광주시의 코로나 확진자 병상 가동률이 82%에 이르고 있고 중증환자는 100%라며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전남과 전북에 있는 음압병상 41개를 광주 확진자...
김철원 2020년 07월 03일 -
광주 결혼식장 방문한 동부지역 시민 진단 검사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지난달 광주에 있는 결혼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일부 시민들도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있던 결혼식장을 방문한 3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광양시도 동선이 겹친 시...
문형철 2020년 07월 03일 -
(리포트)확진자 폭증에 병상도 의료인력도 부족
(앵커) 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검체 채취와 방역 수요도 폭증해 방역당국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리자 광주의 도움을 받았던 대구시가 병상 나눔을 제안해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50번째와 75번째 확진자가 나온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skj병원입니다. 환...
김철원 2020년 07월 03일 -
김지사,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 '특별지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최소화를 위해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이번 특별 지시 사항은 확진자 발생 지역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방문 판매, 소규모 모임 자제, 2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입니다. 전남도의 이번 특별 지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
김주희 2020년 07월 03일 -
[ 헤드라인 뉴스 ]
1. 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 여수와 순천시등 각 지자체도 광주권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군을 파악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2. 고흥만 지역에 국가단위의 드론 센터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무인 항공산업의 ...
박광수 2020년 07월 02일 -
(리포트)광주 코로나 폭발 우려...요양원 확진 이어져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들이 예식장과 병원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 지 가늠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접한 우리지역 보건당국도 사태가 심각하다고 보고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광주 지역의...
남궁욱 2020년 07월 02일 -
광주 결혼식장 방문한 동부지역 시민 진단 검사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지난달 광주에 있는 결혼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일부 시민들도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확진자가 있던 결혼식장을 방문한 3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광양시도 동선이 겹친 시...
문형철 2020년 07월 02일 -
(리포트)확진자 폭증에 병상도 의료인력도 부족
(앵커) 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검체 채취와 방역 수요도 폭증해 방역당국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리자 광주의 도움을 받았던 대구시가 병상 나눔을 제안해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50번째와 75번째 확진자가 나온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skj병원입니다. 환...
김철원 2020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