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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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1. 지역이 감염병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됐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외국에서 입국한 이후 무증상 상태에서 미결정과 음성 판정을 반복하다 결국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우리지역에서 나왔습니다. ◀SYN▶ "바이러스 양이 적었을 때는 (양성으로) 안 나올 수도 있거든요." ------------------------------...
박광수 2020년 07월 27일 -
(S/리포트) 확산세에서 안정세로..2단계 완화될까?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지 오늘로 꼭 한달입니다. 여전히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는 있지만 요 며칠 사이는 증가세가 한풀 꺾인 모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모레까지로 연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완화할 지 조심스럽게 검토 중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2차 대유...
송정근 2020년 07월 27일 -
순천시 "동부권 의과대학 설립 절실하다"
순천시가 당정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방안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동부권에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전남 동부권은 의과대학 신설의 최적지인 만큼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과 부설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천대...
박민주 2020년 07월 24일 -
(리포트)막바지 장마, 올 장마 특성은?
◀ANC▶ 이처럼 곳곳에 산발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장마가 시작 된 지 오늘로 꼭 한달 째 인데요. 국지성 호우를 동반하면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주고 있는 올해 장마도 다음주면 끝이 난다고 합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한달 째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비의 강도가 약...
이다솔 2020년 07월 24일 -
순천 모 병원 '사무장 병원' 혐의, 검찰 수사
순천의 한 의료재단이 의료인 명의를 이용해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시 조례동의 한 병원이 이른바 사무장 병원으로 운영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당 병원을 수사한 결과 일부 혐...
조희원 2020년 07월 24일 -
대규모 물류센터 논란..."상생 방안 마련해야"
◀ANC▶ 최근 여수산단에 들어선 구매대행 전문업체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의 중소 납품업체들이 고사할 것이라는 우려에 정치권까지 나서 상생 방안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기업에 필요한 물품과 자재를 대신 사서 납품해주는 국내...
문형철 2020년 07월 24일 -
(리포트)코로나로 동네병원도 위기...의료공백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동네 병의원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혹시모를 감염 우려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줄어 문을 닫는 곳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한 공간이 텅 비어있습니다. 창문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흔적들이 병원이 있었던 곳임을 알려줍니다. 이 곳에...
남궁욱 2020년 07월 24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전남도내 의과대학 설립이 급격히 현실화 되는 분위깁니다. ◀SYN▶ "전남같은 경우는 의대 정원을 확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동부냐, 서부냐. 입지를 두고 경쟁구도가 대두되는 가운데 양지역에 인원을 나누는 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2.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국내 ...
박광수 2020년 07월 23일 -
"납품업체 고사 위기"...상생 방안 요구 봇물
◀ANC▶최근 여수산단에 들어선 구매대행 전문업체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지역의 중소 납품업체들이 고사할 것이라는 우려에 정치권까지 나서 상생 방안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기업에 필요한 물품과 자재를 대신 사서 납품해주는 국내 대...
문형철 2020년 07월 23일 -
(리포트)광주 코로나 확진자 2백명 넘겨
(앵커) 며칠 잠잠하나 싶었던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가족과 친지간 식사 모임을 통해 8명이 한꺼번에 감염됐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들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2번째 확진자로 시작된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g.) 이 50대 ...
김철원 2020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