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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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행 바이러스 유전자는 전파력 높은 GH그룹
최근 광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는 전파력이 높은 GH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에서 검출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최근 광주와 대전,이태원 확진자들한테서는 GH 그룹이 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GH그룹은 최근 북미와 유...
윤근수 2020년 07월 07일 -
다가온 여름 성수기.. 동부권 '초긴장'
◀ANC▶광주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양상이 보이자 동부권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특히 여수와 순천 등 동부권은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전남 동부 지역에서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 검사를 의뢰한 사람들은 200...
조희원 2020년 07월 06일 -
광주 유행 바이러스 유전자는 전파력 높은 GH그룹
최근 광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는 전파력이 높은 GH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에서 검출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최근 광주와 대전,이태원 확진자들한테서는 GH 그룹이 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GH그룹은 최근 북미와 유...
윤근수 2020년 07월 06일 -
(리포트)서서히 드러나는 광주지역 감염경로
(앵커)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18명 늘었습니다. 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면 할수록 방문판매 업체가 입주한 광주 금양오피스텔이 감염 진원지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금양발 확진자가 전남까지 확산하면서 전라남도도 사회적 거리두기르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20년 07월 06일 -
전남 코로나 비상.."백 명 이상 모이지 말라"(R)
◀ANC▶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그 여파가 전남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는 내일(6일)부터 실내 50명, 실외 백 명 이상 모임과 행사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 인근 전남지역...
김윤 2020년 07월 06일 -
방문판매사업장 집합금지 시행 검토 요청
전남도가 도내 시.군에 방문 판매 사업장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 시행의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담화문을 발표하고 현재 도내 22개 시.군 별로 지역 방문 판매 사업장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 시행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시....
김주희 2020년 07월 06일 -
광주 북구지역 전체 학교 12일까지 원격수업
광주 북구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일곡중앙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광주 북구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80곳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고3학생들의 경우 학생부 작성과 기말고사 일정 등...
윤근수 2020년 07월 05일 -
방문판매사업장 집합금지 시행 검토 요청
전남도가 도내 시.군에 방문 판매 사업장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 시행의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담화문을 발표하고 현재 도내 22개 시.군 별로 지역 방문 판매 사업장에 대한 집합 금지 조치 시행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시....
김주희 2020년 07월 05일 -
[ 헤드라인 뉴스 ]
1. 광주발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전남동부지역 각 지자체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광주의 예식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에서만 100건이 넘는 검체 검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 2. 코로나19의 2차 확산에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각종 경조사나 ...
박광수 2020년 07월 03일 -
코앞까지 다가온 코로나
◀ANC▶최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지역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확진자가 다녀갔던 예식장과 관련해 문의와 상담도 늘고 있는데요.아직까지 확진판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스크 착용과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비교적 안전하다...
김종수 2020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