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s)장마에 섬진강댐 수위 끌어올린 수자원공사
(앵커) 이번 집주호우로 구례와 곡성이 최악의 피해를 입은 건 섬진강댐이 한꺼번에 엄청난 물을 방류했기 때문입니다. 홍수에 대비해 미리 물을 방류했더라면 어땠을까요? 광주MBC가 확인해 보니 수자원공사는 장마가 시작된 이후 오히려 저수량을 늘려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섬진강 최상류에 자리한 섬진강...
김철원 2020년 08월 12일 -
민주당 "광주*전남,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요청"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광주와 전남, 경남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0)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침수 피해 납골당 유골 재화장..광주시 지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납골당의 유골을 광주시가 재화장조치하도록 지원키로했습니다. 광주시는 침수 사고가 발생한 북구 동림동의 사설 납골당 유가족과 협의해 유골 수습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 영락공원에서 재화장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남과 전북의 화장로...
이계상 2020년 08월 11일 -
27명 사상 모텔 방화범에 징역 25년형 선고
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는 모텔에 불을 질러 2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김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망상과 환청 등에 시달리며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인정해도 사회에서 격리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광주 ...
윤근수 2020년 08월 11일 -
비껴간 태풍..긴장과 안도 교차
◀ANC▶제 5호 태풍 장미가 전남동부권의 오른쪽으로 비켜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태풍의 세력이 약하고 빠른 속도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최근 폭우에 따른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비바람이 계속 이어지면서 종일 조마조마했던 하루였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제 5호 태풍 ...
김종수 2020년 08월 10일 -
침수 피해 납골당 유골 재화장..광주시 지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납골당의 유골을 광주시가 재화장조치하도록 지원키로했습니다. 광주시는 침수 사고가 발생한 북구 동림동의 사설 납골당 유가족과 협의해 유골 수습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 영락공원에서 재화장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남과 전북의 화장로...
이계상 2020년 08월 10일 -
27명 사상 모텔 방화범에 징역 25년형 선고
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는 모텔에 불을 질러 2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김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망상과 환청 등에 시달리며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인정해도 사회에서 격리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광주 ...
윤근수 2020년 08월 10일 -
역대급 폭우에 농경지 침수, 시설물 잇따라
◀ANC▶ 이번 호우는 광주와 전남 구례, 곡성등에 집중됐지만, 순천과 광양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섬진강 인근과 산자락 마을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VCR▶ 흙탕물이 되어 버린 섬진강이 세차게 흘러갑니다. 고수부지의 정자는 지붕까지 물에 잠겼고, 미처 빠져나...
조희원 2020년 08월 10일 -
역대급 폭우에 농경지 침수, 시설물 잇따라
◀ANC▶이번 호우는 광주와 전남 구례, 곡성등에 집중됐지만, 순천과 광양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섬진강 인근과 산자락 마을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VCR▶흙탕물이 되어 버린 섬진강이 세차게 흘러갑니다.고수부지의 정자는 지붕까지 물에 잠겼고, 미처 빠져나오...
조희원 2020년 08월 09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의대설립이 지역내 뜨거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SYN▶ "단위면적당 (의사) 수를 봐도 광주가 8.6명인 반면에 저희는 1.5명입니다." ◀SYN▶ "병원과 의과대학을 나눈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고..." 의대 유치전에 뛰어든 일선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2. 의대유치를 위...
박광수 2020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