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행정명령 발동
전남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 됨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전남도의 행정명령 진단검사 대상은 지난 7~13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지난 1~12일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8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 참가자 15일 광복절 ...
김주희 2020년 08월 18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 헤드라인 뉴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여수MBC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오늘 저희뉴스는 우리 주변 곳곳에 만연해 있는 성추행 관행과 이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보도로 시작합니다. 여수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아파트 미화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그런...
박광수 2020년 08월 17일 -
(리포트)마스크도 안쓰고..유흥시설 통한 감염자 급증
(앵커)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모두 유흥주점 손님이거나 도우미들인데 마스크를 대부분 쓰지 않고 여러 곳을 다닌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토...
김철원 2020년 08월 17일 -
전남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행정명령 발동
전남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 됨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전남도의 행정명령 진단검사 대상은 지난 7~13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지난 1~12일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8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 참가자 15일 광복절 ...
김주희 2020년 08월 17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전남동부 대부분 '폭염 경보'..내일도 무더위 기승
오늘(17)도 전남동부지역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 광양에 폭염 경보를, 고흥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대부분의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며, 산업 피해나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8월 17일 -
(리포트)노래방 도우미 잇따라 확진..재확산 우려
(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에서의 코로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확진자인 '노래방 도우미'들이 다녀간 유흥주점이 많아 추가확산이 우려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어제(15) 유흥주점 '누룽지 노...
남궁욱 2020년 08월 17일 -
전남동부 대부분 '폭염 경보'..내일도 무더위 기승
오늘(16) 전남동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린 가운데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양 34.7를 최고로 순천 34.2도 여수 33.7도 고흥 33.2도의 낮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
강서영 2020년 08월 16일 -
(리포트) '깜깜이' 확진자 증가..연휴 앞두고 긴장
(앵커) 광주 코로나 2차 유행이 가라앉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이 많아서 걱정인데요. 이들이 마스크를 안 쓰고 도심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광복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회적...
우종훈 2020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