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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재조명' 문화·예술행사 개최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집니다. 여수 더마스 갤러리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여순평화예술제'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작가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세월오월'의 홍성담 작가 ...
문형철 2020년 10월 20일 -
이용섭 광주시장 "시도 통합, 바로 하자는 것 아냐"
자신이 제안한 광주전남 시도통합을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부터 시작하자고 한 데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금 바로 통합하자는 것이 아니라 용역 등을 통해 통합논의를 진정성 있게 시작하자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뜻이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9) 송형일 시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에서 이같...
김철원 2020년 10월 19일 -
전남도, 요양시설 400곳 코로나 전수조사
전남도가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부산 모 요양병원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의 요양시설에서도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자 도내 요양병원 90곳과 요양원 308곳 종사자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19일 -
(리포트/s)한국에너지 공대 설립 '탄력'
(앵커)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한국에너지 공과대학 설립 사업이 특별법 발의와 함께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고 내년초엔 캠퍼스 공사가 시작되면 일정대로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에너지 공대의 설립과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
이계상 2020년 10월 19일 -
전남도, 요양시설 400곳 코로나 전수조사
전남도가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부산 모 요양병원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의 요양시설에서도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자 도내 요양병원 90곳과 요양원 308곳 종사자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18일 -
(리포트/s)한국에너지 공대 설립 '탄력'
(앵커)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한국에너지 공과대학 설립 사업이 특별법 발의와 함께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고 내년초엔 캠퍼스 공사가 시작되면 일정대로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에너지 공대의 설립과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
이계상 2020년 10월 18일 -
김영록,"현시점 행정통합 논의 부적절" 공식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논의되는데 대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도의회 본회의 도정 질의 자리에서 이민준 도의원의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한 질문에 통합 논의가 민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도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국감]지난 5년 동안 광주 전남 경찰 810여명 공상처리
지난 5년 동안 8백명이 넘는 광주 전남 경찰관이 근무 도중 다쳐 공상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광주지방경찰청에선 390여명이, 전남지방경찰청에선 420여명이 공상처리 됐습니다. 안전사고로 인한 공상자는 4백여명에 달했고, 교통사고 240...
송정근 2020년 10월 16일 -
고흥 독도와 울릉도 독도의 연계성 고증
고흥군이 고흥인의 울릉도 독도 개척 역사에 대한 고증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호남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고흥 독도와 울릉도 독도의 연계성 조사와 함께 역사 문헌, 지역 주민들과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고흥인의 울릉도 독도 개척 역사에 대한 고증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지금까지...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김영록,"현시점 행정통합 논의 부적절" 공식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논의되는데 대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도의회 본회의 도정 질의 자리에서 이민준 도의원의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한 질문에 통합 논의가 민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도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김주희 2020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