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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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개별공시지가 10.43% 상승
전남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0.43%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시군별로 나주시가 원도심 재생사업 영향을 받아 15.57%가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장성군과 담양군 등 광주 인접 지역의 상승률도 각각 13%, 12%대를 보였습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여수 학동 상가로 1제...
보도팀 2021년 05월 31일 -
전경선 도의원 "시도 통합추진은 단체장들 조급증"
광주*전남의 맹목적인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운영위원장은 전라남도가 1차 추경예산안에 시도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 2억 원을 포함한 것과 관련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는 순서가 잘못됐고, 이는 현직 단체장들의 조급증"이라며 시도지사를...
보도팀 2021년 05월 31일 -
국민의힘 광주에서 첫 합동연설회
(앵커)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가장 먼저 호남에서 열었습니다. 호남의 지지를 끌어내는 동시에 중도층의 표심을 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5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힘 당원 가운데 호남지역 당원은 불과 0.8%. 그래도 당 대표와 최고...
보도팀 2021년 05월 30일 -
전남 개별공시지가 10.43% 상승
전남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0.43%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시군별로 나주시가 원도심 재생사업 영향을 받아 15.57%가 상승해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장성군과 담양군 등 광주 인접 지역의 상승률도 각각 13%, 12%대를 보였습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여수 학동 상가로 1제...
보도팀 2021년 05월 30일 -
전경선 도의원 "시도 통합추진은 단체장들 조급증"
광주*전남의 맹목적인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운영위원장은 전라남도가 1차 추경예산안에 시도 행정통합 연구용역 예산 2억 원을 포함한 것과 관련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는 순서가 잘못됐고, 이는 현직 단체장들의 조급증"이라며 시도지사를...
보도팀 2021년 05월 30일 -
지원 조직 잇따라 출범...지지 구도 '윤곽'
◀ANC▶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원 조직도 잇따라 출범하면서전남동부지역 정치권의 지지 구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민주당 대권 주자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세를 얻고 있는이재명 경기도지사. 이 지사의 지지 모임인 '전남민주...
문형철 2021년 05월 28일 -
'함평' 브랜드로 뜬 이유는(R)
◀ANC▶ 함평지역에서 지역 이름을 상호로 내세워 전국 명소가 된 카페가 있습니다. '딸기'를 위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작은 시골 지역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 읍내에 자리잡은 카페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
김윤 2021년 05월 28일 -
미성년자 성폭행·추행한 40대 실형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1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완도의 한 부둣가에 정차...
문형철 2021년 05월 27일 -
광주-대구, 2038 아시안게임 유치 선언
(앵커) 광주시와 대구시가 아시안게임을 공동으로 유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목표는 2038년 대회입니다. 갑작스럽다는 반응도 없지 않은데요. 추진 배경에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2038년, 앞으로 17년이 남았습니다. 한참 남았지만 그 전에는 유치하려야 할 수도 없습니다. (CG)내년 중국 항저...
윤근수 2021년 05월 26일 -
미성년자 성폭행·추행한 40대 실형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1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완도의 한 부둣가에 정차...
문형철 2021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