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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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백신 접종률 전국 최고
광주*전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6)까지 17개 시*도별 접종현황 결과 전남은 전체 대상자의 25.7%가 접종 완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였고, 광주는 22.4%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7)부터는 2분기 화이자 접종대상인 30세 미만 ...
보도팀 2021년 06월 06일 -
(R)인공지능으로 고독사 막는다..'AI 스피커' 보급
(앵커) 초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고립도 심해지면서 종종 안타까운 고독사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 스피커가 자녀들을 대신해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말동무가 돼주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장음) "지니야." ("네?") "내가 너무 아파 죽겄어. 애들 좀 불러줘." (...
여수MBC 2021년 06월 04일 -
(S/리포트) 카카오 자전거 침투..타랑께 운명은?
(앵커) 최근 카카오가 광주에서 공유 플랫폼인 카카오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카오 자전거에 앞서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에게 공공 무인자전거 서비스인 타랑께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카카오 자전거의 등장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을 질주하...
송정근 2021년 06월 03일 -
(R) 지하 벙커 잇달아 발견..'일제 방공호' 추정
(앵커) 5.18 역사공원이 조성된 옛 505 보안부대 부지에서 일제 강점기 군 지휘부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방공호가 발견됐습니다. 군 지휘부용 방공호가 광주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일제 강점기 역사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시급합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람 한 명이 겨우 드...
여수MBC 2021년 06월 02일 -
"행방불명자 5.18 고초 겪은 첫 생존자" 조사
(앵커) 5.18과 관련돼 지금까지 신고된 행방불명자는 모두 24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5%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5.18 진상 조사위원회가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나서, 행방불명자와 관련된 추가적인 진실이 드러날 지 주목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우종훈 2021년 06월 02일 -
"맥쿼리의 해양에너지 인수 시도 중단해야"
◀ANC▶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독점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해양에너지가 맥쿼리자산운용과 매각 협상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맥쿼리가 광주시에 보여온 행태 때문인데, 시민 사회 단체는 한 목소리로 매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ND▶ (기자) 광주와 전...
송정근 2021년 06월 02일 -
진보당 광주시장*전남지사 후보 출마 선언
진보당의 시도지사 후보들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진보당의 김주업 광주시장 후보와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기간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헌신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호남 진보정치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본부장 출신의 두 후보는 광주 군공항 폐쇄와 1가구 ...
윤근수 2021년 06월 02일 -
진보당 광주시장*전남지사 후보 출마 선언
진보당의 시도지사 후보들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진보당의 김주업 광주시장 후보와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기간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헌신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호남 진보정치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본부장 출신의 두 후보는 광주 군공항 폐쇄와 1가구 ...
윤근수 2021년 06월 01일 -
(리포트) "첫삽 뜬 에너지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캠퍼스 착공식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발표된 지 4년 여 만입니다. 조현성 기자 -- 발파식 현장음 --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대학 설립 입지를 둘러싼...
조현성 2021년 06월 01일 -
"5.18로 가족 떨어져 생활" 10살 실종자
(앵커) 5.18 당시 10살의 나이로 계엄군에 이끌려 가족과 떨어진채 보호시설에서 자란 실종자가 진상규명위원회 조사를 신청했습니다. 행방불명자 조사의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계엄군에 맞선 시민군이 최후항쟁을 벌였던 1980년 5월 27일의 옛 전남도청. 도청에서 ...
우종훈 2021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