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교 학점제 도입..."입시제도부터 바꿔야"

◀ＡＮＣ▶ 오는 2025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학점제가 전면적으로 도입되죠. 학생들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 학점만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건데요. 일부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전면 시행까지는 보완해야 할 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ＶＣＲ▶ 간호학 기초 수업이 한창인 광...

(R) 커지는 '물가 부담'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면서 물가 급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소비 심리가 꾸준히 살아나면서 소비자 물가의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는 이미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조현성 기자 5월 중 광주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00원대입니다. (cg) 1200원대였던 1년 전과 비교하면 25%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국제 원유가...

축산물 유통업 관련 확진자 무더기 쏟아져

(앵커) 광주의 한 축산물 유통업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최초 환자에게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지만 일주일 가량 일상생활을 해 감염 확산을 키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축산물 유통업체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던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

랜선따라 수묵 향기..수묵비엔날레 기대(R)

◀ＡＮＣ▶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예정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김양훈 기자가 미리 알려드립니다. ◀ＥＮＤ▶ 지난 2018년 예향 전남에서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 전시관과 도심의 옛 건물에 15개국 270여명의 작가들이 수묵의 ...

순천 해룡마을 주민 "토지 적정 보상하라"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마을 주민들이선월하이파크 사업과 관련해 광주 중흥건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적정한 토지보상을 촉구했습니다.이들 마을 주민들은중흥건설이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7개 마을 토지 등30만평을 수용해 아파트 6천 가구를 짓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토지 수용가를 평당 45만원에 책정했다며이...

순천 해룡마을 주민 "토지 적정 보상하라"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마을 주민들이선월하이파크 사업과 관련해 광주 중흥건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적정한 토지보상을 촉구했습니다.이들 마을 주민들은중흥건설이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7개 마을 토지 등30만평을 수용해 아파트 6천 가구를 짓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토지 수용가를 평당 45만원에 책정했다며이...

5.18 북한군 침투설..."너무 큰 사회적 비용 치러"

(앵커) 5.18 때 광주에 침투했다는 북한군 출신 탈북민이 자신의 발언이 거짓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채널a에서 거짓방송한 이래 10여년만에 인정한 셈인데 그동안 우리 사회가 치른 비용이 너무나 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지만원씨가 제기할 때만 하더라도 '카더라' 수준이었던 5.18 북한군 침투...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내일(24) 열려

피고인 불출석으로 한차례 연기됐던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이 내일(24)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립니다. 재판부는 인정신문을 위해 출석해야 할 전두환이 이번 재판에도 불출석하면 형사소송법에 따라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검찰 추가 의견만 듣고 판결할 수 있습니다. 전두환 측은 지난 1...

뜨거운 호남 구애...민심은 반응할까?

◀ＡＮＣ▶ 광주와 호남을 향한 국민의힘의 구애가 뜨겁습니다. 변화를 모색하는 국민의힘의 이런 시도를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그 결과가 내년 대선에는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해집니다. 윤근수 기자 ◀ＶＣＲ▶ 국민의힘 인사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은 5.18묘지에서 사죄하고, ◀Ｓ...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내일(24) 열려

피고인 불출석으로 한차례 연기됐던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이 내일(24)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립니다. 재판부는 인정신문을 위해 출석해야 할 전두환이 이번 재판에도 불출석하면 형사소송법에 따라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검찰 추가 의견만 듣고 판결할 수 있습니다. 전두환 측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