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지방공기업 당내 경선운동 금지' 선거법 헌법 위배

지자체 소속 공단직원이 당내 경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위배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9) 지방공단 상근 직원이 경선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처벌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등의 제청을 재판관...

폐방화복 재활용 판매 '1석 2조 효과'(R)

(앵커) 소방서와 사회적 기업이 손을 잡고 못쓰는 방화복으로 재활용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의 절반은 공상을 인정받지 못한 소방관들에게 기부된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카드지갑과 열쇠고리. 누런 바탕색에 샛노란 형광색 줄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각종 가방이 ...

소비자심리지수 '호전'.. 기준치에는 밑돌아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이번 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9.4로 전달에 비해 2.9 포인트 올랐습니다.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지표가 각각 4 포인트와 1 포인트 올랐습니다. 향후 경기전망지표도 전달에 비해 8 포인트 상승했...

폐방화복 재활용 판매 '1석 2조 효과'(R)

(앵커) 소방서와 사회적 기업이 손을 잡고 못쓰는 방화복으로 재활용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의 절반은 공상을 인정받지 못한 소방관들에게 기부된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카드지갑과 열쇠고리. 누런 바탕색에 샛노란 형광색 줄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각종 가방이 ...

소비자심리지수 '호전'.. 기준치에는 밑돌아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이번 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9.4로 전달에 비해 2.9 포인트 올랐습니다.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지표가 각각 4 포인트와 1 포인트 올랐습니다. 향후 경기전망지표도 전달에 비해 8 포인트 상승했...

(R)사회필수인력 등 백신접종 시작..코로나 방심 금물

(앵커) 대면 접촉이 많은 경찰관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병원. 40여 명의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아...

'첫 국회 코로나' 민주 이개호 "깊은 사죄 드린다"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며, 담양 당직자를 비롯해 자신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이번 사태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의 담양지역위원회 수행비서 ...

조계종, '대법원 판결 한국 불교 정체성 부정'

조계종이 선암사 인근 체험관을 철거하게 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이를 파기하자 반발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27) 광주 무각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암사 부지에 건립된 전통야생차체험관을 철거할 수 있도록 순천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이 조계종의 소송 자격을 이유로 사건을 광주지법에 돌려보낸...

영호남 6개 시*도 달빛철도 건설 공동호소문 발표

영호남의 6개 시*도가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호소문을 내일(28) 발표합니다. 광주와 대구, 전남*북과 경남*북 시도지사들은 내일 경남 거창에 모여 영호남 상생 공약이 정부 초안에 빠진 것에 대한 시도민들의 실망감을 전달하고, 최종안에는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요...

(R)사회필수인력 등 백신접종 시작..코로나 방심 금물

(앵커) 대면 접촉이 많은 경찰관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병원. 40여 명의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