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조계원 의원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광주·전남 여행업계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1) 열린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광주 여행사의 취소율은 100%,
전남 여행사의 취소율도 95%에 달한다"며
"중장기적인 관광 활성화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정부 공모 사업 선정과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 등
피해 지역에 대한 우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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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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