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S/리포트) 오월 엄마들이 미얀마에게
(앵커)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에 이어 오월 어머니들도 미얀마 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남 일 같지 않게 느낀 어머니들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UN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과 함께 민주화를 외쳤던 추혜성 씨. ...
송정근 2021년 03월 11일 -
[ 지역을 살피는 헤드라인 ]
-. 한국산이라고 표기된 유명 식품업체의 미역에 중국산이 섞여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YN▶ "전문가들만 중국산 미역과 한국산 미역의 차이를 알 수가 있어요." 구체적인 정황을 여수해경이 포착했는데, 전국에 유통되는 메이저 브랜드여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순천의료원등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들에 ...
박광수 2021년 03월 10일 -
"폐암 걸린 환경미화원, 지자체가 배상해야"
배기가스에 노출돼 폐암에 걸린 환경미화원에게 지자체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순천시청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폐암에 걸려 사망한 A 씨의 유족이 순천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천5백여 만 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폐암 진단을...
박광수 2021년 03월 10일 -
직원들에게 세뱃돈 돌린 농협 조합장 벌금형 선고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에게 세뱃돈을 돌린 광양의 한 농협 조합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2단독은 지난 2018년 2월, 세뱃돈 명목으로 직원 33명에게 인당 2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하고,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광양농협 조합장 A 씨에게 직위 유지가 가능한 벌금 90만 원을 선...
조희원 2021년 03월 10일 -
(S/리포트) 오월 엄마들이 미얀마에게
(앵커)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에 이어 오월 어머니들도 미얀마 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남 일 같지 않게 느낀 어머니들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UN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과 함께 민주화를 외쳤던 추혜성 씨. ...
송정근 2021년 03월 10일 -
무늬만 고속철?...철도망 르네상스 구축(R)
◀ANC▶ 전라선 KTX는 인프라가 열악하고 노후한 탓에 무늬만 고속철이란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1조 원의 예산 확보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철도망 르네상스 의지를 밝혀 주목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선 KTX 개선 사업이 최근 초...
최우식 2021년 03월 10일 -
(S/리포트)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서"
(앵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군부의 총칼에 힘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만 50명이 넘는데요. 40년 전 광주를 닮은 미얀마 모습에 광주 시민과 사회단체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연대 계획을 속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총을 든 군인이 시민들...
송정근 2021년 03월 10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갯바위를 시멘트로 매립한 해안, 산 정상까지 이어진 불법도로등 여수지역 난개발에 대한 경찰수사가 일단락 됐습니다. 검찰로 송치된 수사상황 살펴봅니다. -. 올해 봄꽃 축제가 사실상 모두 취소됐습니다. 2년째 축제 취소가 이어지자 감염병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어 보자는 시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
박광수 2021년 03월 09일 -
무늬만 고속철?...철도망 르네상스 구축(R)
◀ANC▶전라선 KTX는 인프라가 열악하고 노후한 탓에무늬만 고속철이란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전남도가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내년에 1조 원의 예산 확보와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철도망 르네상스 의지를 밝혀 주목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전라선 KTX 개선 사업이최근 초미의 광...
최우식 2021년 03월 09일 -
(S/리포트)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서"
(앵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군부의 총칼에 힘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만 50명이 넘는데요. 40년 전 광주를 닮은 미얀마 모습에 광주 시민과 사회단체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연대 계획을 속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총을 든 군인이 시민들...
송정근 2021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