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세관 공무원, 렌트카 제공 받은 혐의 조사
광양세관의 현직 공무원이 물류업체가 제공한 렌터카를 제공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양의 한 물류업체 대표 43살 서 모 씨에게서 월 대여료 100만 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5개월 동안 제공받은 혐의로 광양세관 소속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권남기 2016년 06월 03일 -
김영석 海水, 광양·여수 정책현장 방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광양과 여수지역 정책현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이브닝 그림 어려울듯)김 장관은 오늘 광양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양항의 글러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 환적허브화, 제3투기장 산업공간 조성, 묘도 재개발 등 각종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장관은 이어 여수 ...
박광수 2016년 06월 03일 -
광양 예술촌, 초기부터 차질-R
◀ANC▶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광양의 시립 예술인 창작공간이출범도 하기 전에 삐걱거리고 있습니다.위탁 운영자 조차 선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앞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전망하기가 쉽지않아 보입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올초 리모델링이 마무리된 광양 사라실 예술촌입니다. 시...
박광수 2016년 06월 04일 -
통합)광양·여수,"법인세 공동세 전환반대"
광양시가 여수,나주시 등과 함께 현재 시군세인 법인세를 공동세인 도세로 전환하는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 4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밝힌 법인세 50% 공동세 전환 방침은 지역간 손익이 엇갈리는 결과를 초래해 갈등만 부추길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
박광수 2016년 06월 04일 -
광양에서 가건물 화재..상점 4곳 피해
오늘(6) 오전 9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내부 165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농기계 수리 점포와 식당 등 상점 4곳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상가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가건물인 것으로 보고 ...
권남기 2016년 06월 06일 -
(현충일 종합)전남동부지역 추념식..해경직원 추모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여수와 순천, 광양 등 각 지자체는보훈가족과 단체,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오늘(6) 오전 지역별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열었고, 여수의 한 교회에서는 참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군가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
권남기 2016년 06월 06일 -
타이틀+헤드라인
광양 매화축제가 진퇴양난에 놓였습니다.고질적인 문제점이 되풀이되면서전면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여수 밤바다와 연계한 먹거리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낭만포차와 야시장 등이밤거리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광...
최우식 2016년 06월 07일 -
광양 5고로 화입...年 500만톤 생산체제 가동
포스코 광양5고로가 오늘부터 쇳물 생산을 다시 시작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5고로 중앙운전실에서 제철소와 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 풍구점화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 4월 화입된 광양5고로는 16년 가까이 총 5000만톤의 쇳물을 생산한 뒤 지난 2월 넉달간의 보수 공사에 착...
박광수 2016년 06월 08일 -
매화축제,"이대로는 안된다!"-R
◀ANC▶올해 행사이후 광양 매화축제의 전면적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세부행사와 고질적인 교통 체증등으로 만족도가 떨어지면서 지역 대표축제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축제가 한창이던 3월 하순....
박광수 2016년 06월 08일 -
"광양 한려대, 오는 2018년 폐교 계획"
광양 한려대가 오는 2018년 폐교될 것으로 보입니다.교육부는설립자 교비 횡령과 부실대학 지정으로 위기에 처한 서남대의 옛 재단이서남대 정상화 방안으로한려대를 폐교하고 서남대 의대를 폐과하는 내용의 자구 계획을 오늘(7)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폐교되는 한려대의 재학생은 교육부와의 협의를 통해 다른 대학으로...
권남기 201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