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조금 전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마감됐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모두 18명의 후보들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뛰어들었고,
시·군의원 선거에는 130명,
도의원 선거에는 36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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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출사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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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 선거는

김경택 후보와 장만채 후보,
김동철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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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주철현 후보가,
통합진보당에서는 김상일 후보가 뛰어들었고,
한창진, 김충석, 김동채, 정정균 후보도
각각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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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허석 후보,
통합진보당의 이수근 후보,
무소속 조충훈 후보 등 3명이
시장 후보자로 등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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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선거전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재무 후보,
통합진보당 유현주 후보와 함께
무소속 정현복, 정인화, 이성문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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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 후보로는

새누리당 김경준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병종 후보에
송귀근, 김학영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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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여수 23석에 40명, 순천 21석에 41명,
광양 11석에 24명, 고흥 10석에 2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전남동부지역 4개 시·군을 합쳐
모두 16명을 뽑는 지역구 광역의원에는
36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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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2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