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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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관광 새판짠다"-R
◀ANC▶ '광양'하면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긴 한데 딱히 어딜 둘러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인식이 없지 않았는데요, 여행지로서의 명확한 지역 이미지와 앞으로 10년간 관광개발의 비젼을 구체화한 청사진이 제시돼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백운산 능선을 따라 왼쪽 윗부분인 '백운산권'과 그 ...
박광수 2014년 03월 04일 -

학생들도 외면하는 '부실대학' - R
◀ANC▶ 지난해 부실대학 판정을 받은 지역 대학들이 적지 않은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심한 대학은 입학생이 100명도 안 돼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설립자 이홍하 씨의 횡령사건이 터지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른 광양의 한려...
문형철 2014년 03월 04일 -

SNNC,광양 기업의 날 지정업체 선정
광양시의 기업의 날 지정업체로 SNNC가 지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는 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올해로 3번째 시행하는 '기업의 날' 업체로 SNNC를 선정하고 10일까지 시청사에 SNNC 회사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SNNC는 국가 6대 전략 광물중 하나인 니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포스코와...
박광수 2014년 03월 05일 -

무주공산 광양...기세다툼 '치열'-R
◀ANC▶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오늘은 광양 시장 후보군들을 알아봅니다. 이성웅 현 시장이 3선을 마치고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지자들만 6명에다,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한 후보자도 3명. 초반부터 달아오른 ...
박광수 2014년 03월 06일 -

제 34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열려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와 광양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광양향교 약수제관이 주관하고 광양시와 의회 관계자, 약수협회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오늘 약수제는 전통방식으로 진행하면서도 해설을 곁들어 주민들과 참석자들의 이해를 ...
박광수 2014년 03월 06일 -

지방선거 출마 공직자 3명 사퇴
6.4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이 어제(6)로 끝난 가운데 전남동부권에서는 간부급 공직자 3명이 사퇴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정인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이 광양시장 출마를 위해, 양동조 전남도청 동부출장소장이 순천 도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했습니다. 또,정부 출연기관에서는 ...
전승우 2014년 03월 08일 -

우리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은?-R
◀ANC▶ 전남발전연구원이 도내 22개 시군별 발전구상과 성장동력을 발표했습니다. 기후나 식량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라 시군별 특화전략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각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역 22개 시,군의 지역발전구상을 최근 전남발전연구원이 조목조목 정리해서 발표했습...
나현호 2014년 03월 08일 -

일부만 휴진...'의료대란' 없어-R(데스크)
◀ANC▶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늘(10) 하루 집단휴진에 들어가면서 전남에서도 일부 의원이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휴진률이 30%를 넘지 않으면서 다행히 의료대란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한의사협회의 방침에 따라 오늘(10) 하루 휴진에 들어간 여...
문형철 2014년 03월 11일 -

교원소청심사위 "노영복 총장 해임 부당"
광양보건대 노영복 총장에게 내려졌던 해임 처분 등이 부당하다는 교육당국의 결정을 나와 주목됩니다. 교육부 산하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최근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노 총장에 대한 해임 등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징계의결서에 구체적인 처분 사유를 명시하지 않는 등 사립학교법을 위반하고 청구인의 방어권 등을 침해했다...
문형철 2014년 03월 11일 -

106일만에 출근..."서로 양보해 상생"-R
◀ANC▶ 광양의 한 중소기업이 106일간 직장폐쇄라는 노사간 극한 대치상황을 극복하고 회생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끝까지 협상의 끈을 놓지 않았던 노사와 지역각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일궈낸 의미있는 결실 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응원의 박수 부탁합니다...짝짝" 완연한 봄기...
박광수 2014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