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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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백운산 국립공원화 반대..지역 반발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화 반대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성 총장은 어제(6) 광양 서울대 남부 학술림을 방문한 자리에서 백운산이 국립공원이 되면 출입 통제 등으로 더 불편할 것이라며 대학과 광양시.구례군이 함께 활용하는게 낫다고 밝혔습니다. 성 총장은 또, 국립공원이 되려면 문화재적 가치가 ...
김주희 2015년 02월 07일 -
타이클+헤드라인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명인들의 전통 술 제조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맛은 더없이 좋지만 저장성이 떨어지는 딸기는 수출이 어려웠습니다 지역의 생산자 단체가 신기술 유통방식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최우식 2015년 02월 07일 -
광양시, 9경9미 최종 확정
광양시의 멋과 맛을 대표하게 될 관광 브랜드 '광양 9경 9미'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교수, 문화계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9경 9미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백운산 4대 계곡, 매화마을 등 9경과 숯불고기, 백운산 고로쇠 등 9미를 최종 확정해 공표했습니다. 광양시의 이번 '9경 9미'선정을 위...
김주희 2015년 02월 09일 -
"포스코 해결책 제시해야"
상가 매각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광양 금당쇼핑센터 문제에 포스코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1월 포스코가 세입자들과 논의 없이 금당쇼핑센터 매각을 결정한 이후 상가의 절반 이상이 설을 앞두고 길거리로 몰릴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
권남기 2015년 02월 09일 -
컨 물동량 250만TEU '설정'-R(2/8)
◀ANC▶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 목표치를 250만TEU로 설정했습니다. 포워더 영업 활성화 등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233만TEU.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컨...
김주희 2015년 02월 09일 -
백운산 국립공원 논란 '재점화'-R
◀ANC▶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요구에 지역 사회와 서울대학교간의 공방이 연초부터 재점화됐습니다.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백운산을 직접 매입하자고 제한한데 이어 백운산 가치 재정립과 테마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위도 확대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백운산의 서울...
김주희 2015년 02월 10일 -
동부지역본부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찾아가는 현장방문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지난 6일 순천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찾아가는 현장방문 민원실'은 동부지역본부 민원처리 담당자가 시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운영됩니다. 대상 지역은 여수,순천,광양,고흥 등 동부권...
전승우 2015년 02월 10일 -
공사 책임자라고 속여 자재 훔친 40대 구속
늦은 밤에 공사현장을 돌며 자재를 훔쳐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말 광양 인근의 공사현장과 야적장에서 철근 7톤과 안전간판 30장 등 1천2백만 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로 44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빌린 차를 이용해 직접 자재를 훔치거나 공사 책임자라고 ...
권남기 2015년 02월 10일 -
예비후보 친척이 조합장 미행·고의 사고 혐의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현 조합장을 미행해 일부러 사고를 낸 혐의로 경쟁 후보 관계자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16일 모 농협 조합장의 차를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경쟁 예비후보와 친척 관계인 53살 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현 조합장을 미...
권남기 2015년 02월 10일 -
광양 세관,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단속
광양세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제수와 선물용품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광양세관은 한국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과 함께 다음 달 6일까지 수입산 제수와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주요 품목은 육류, 과일, 건강식...
김주희 2015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