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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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에 배후단지 추가 조성 검토
광양항에 전시와 주거, 관광 기능을 갖춘 2종 배후단지 추가 조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2013년도 대통령 업무보고 자료에서 해운.항만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광양항 등 전국 5개 항만에 전시와 주거, 관광시설 등이 입주하는 2종 항만 배후단지를 시범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승우 2013년 04월 25일 -
세계를 향한 '옆굴리기'-R
◀ANC▶ 세계 레슬링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레슬링이 올림픽에서 퇴출될 위기 속에서도 세계대회 출전을 꿈꾸는 선수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긴장감으로 가득찬 실내체육관. 선수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사력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
문형철 2013년 04월 25일 -
다음달 초 출자타당성 용역에 들어갈 예정
광양 세풍산단 개발과 관련해 광양시가 이르면 다음달 초 출자 타당성 용역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세풍산단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SPC 설립과 관련해 현재 설계 심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가 마무리 되는 다음달 10일 쯤 SPC에 대한 출자 타당성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세풍산단 ...
문형철 2013년 04월 2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3년간 체선비용 '최다'
여수, 광양항의 입·출항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이 전국 항만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관련한 체선비 지출액은 모두 427억원으로 울산 409억원, 인천 91억원 등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수, 광양항 입·출항 ...
문형철 2013년 04월 26일 -
이순신대교 관리 누가 맡나?-R
◀ANC▶ 여수 국가산단 진입도로인 이순신 대교의 유지 관리를 누가 맡느냐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관리를 국가가 맡도록 하는 관련 법 개정이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하루 평균 만 3천여대가 통행해 광양만권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
전승우 2013년 04월 26일 -
광양항 활성화 관련기관 협약 체결
정부의 부산항 중심 항만 정책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협력.관계기관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에 나섰습니다.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경제청,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오늘,광양경제청에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광양항의 자립항만 기반 구축을...
전승우 2013년 04월 26일 -
'광양 그린스타트 운동' 본격 추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광양지역의 그린스타트 운동이 올해도 본격 추진됩니다.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한 '그린스타트 광양 네트워크'는 오늘 총회를 갖고 올해,기후변화 시민교육과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교실,폐 현수막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의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린스타트 광양 ...
전승우 2013년 04월 26일 -
이순신 대교 "일단 전남도 여수, 광양이 관리"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의 유지관리를 당분간은 전라남도와 여수, 광양시 등 3자가 공동으로 맡게될 전망입니다. 전남도 윤진보 건설방재국장은 오늘 도의회에 출석해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이순신 대교 관리는 국가의 몫이 돼야 하지만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초기 유지관리는 전남도와 양 시가 분담...
박광수 2013년 04월 27일 -
광양 국사봉 철쭉 축제 개최
광양 국사봉 철쭉 축제가 내일(27)부터 이틀간 개최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첫째날 옥곡면민광장앞에서 철쭉 노래자랑과 서커스 기예단 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국사봉 철쭉로와 편백숲 등반대회를 비롯해 국사봉 산상음악회, 산나물 캐기 체험행사들...
문형철 2013년 04월 27일 -
6.25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R
◀ANC▶ 지역에서 6·25 당시 전사자들에 대한 유해 발굴이 시작됐습니다.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등 6.25전쟁 당시 국군과 경찰이 공비 토벌을 위해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49년 여순사건 이후 빨치산이 숨어들면서 토벌대와 빨치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
김주희 2013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