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오존, 여수산단 영향? - R(투데이)
◀ANC▶ 최근, 순천과 광양지역에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여수산단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광양만권 오존농도 상승의 원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달 23일 발령된 올해 첫 오존주의보.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순천 0.15, 광양 0.147 ppm을 기록했고 광양에서...
문형철 2013년 06월 01일 -
광양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오늘(2) 오전 9시 45분쯤 광양시 마동의 한 저수지에서 59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
문형철 2013년 06월 02일 -
전남영상위 '영화 인재 발굴 사업'추진
전남영상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화 인재 발굴 사업에 나섭니다. (사)전남영상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영화 제작 기회를 제공해 지역 영상 인재 발굴을 위해 여수와 순천 광양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제작비와 함께 촬영 장비, 편집 공간 등을 지원합니다. 영상위...
김주희 2013년 06월 03일 -
유치원 폐원, 마음대로 ? - R(2일용)
◀ANC▶ 광양교육지원청이 학부모나 교사들에 대한 의견 수렴절차도 없이 5개 병설유치원에 대한 폐원을 결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 옥룡중학교 폐교 부지. 광양 교육지원청은 이 곳에 내년 3월...
문형철 2013년 06월 03일 -
남도 전통술로 '매실 막걸리' 선정
'광양 매실 막걸리'가 6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선정됐습니다. 매실 막걸리는 이달 중순부터 수확한 광양 특산품 매실과 우리 쌀로 빚은 탁주를 저온으로 장기간 발효시켰으며 숙취나 잡냄새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실 막걸리는 또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잇따라 살균 막걸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일...
전승우 2013년 06월 04일 -
불볕더위 낮 최고 기온 31도 안팎 현충일 절정
전남동부지역은 오늘(4)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전남 동부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3도에서 17도로 비교적 낮은 분포를 보였지만 오후들면서 낮 최고기온이 광양 28도, 순천 27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당분간 더위가 ...
나현호 2013년 06월 04일 -
대책위 구성해 병설유치원 폐원 대응
광양지역 5개 병설유치원 폐원과 관련해 교육 시민단체와 학부모 등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양 교육희망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와 학부모, 교사들은 오늘(4) 대책위를 구성하고 광양 교육지원청의 병설유치원 폐원 결정을 철회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양 교육지원청은 단설유...
문형철 2013년 06월 05일 -
좌석 예약..불편 해소-R
◀ANC▶ 버스 좌석 예매제가 광양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이제서야 도입됐습니다. 승객들이 무작정 선착순으로 장시간 줄을 서서 시외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두개 시외버스 터미널 가운데 한 곳인 광양읍의 터미널, 승객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무작정 길...
전승우 2013년 06월 05일 -
"쌀값은 비싸고, 쇠고기값은 싸"
광양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인근 지역에 비해, 쌀은 비싸고 쇠고기는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가 지난달 마트와 전통시장 12곳을 대상으로 소비지 물가를 조사한 결과 쌀은 20kg 한포대에 평균 4만 9천 217만원으로 인근 여수와 순천에 비해 각각 2천원과 3천 7백원이 각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쇠고기...
전승우 2013년 06월 06일 -
광양 세풍산단 조성 난항
광양 세풍 일반산단 조성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세풍산단 분양 면적의 30%를 광양시에 책임 분양을 요청하고 있으나 광양시는 분양 불투명과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여전히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사업의 핵심 관건인 광양시의 책임분양 문제는 새 시장이 취임하는 내년 말까지 결론을 내기 ...
전승우 2013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