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KT 노동탄압" 자살 직원, 수사 '제자리'
KT 전남본부 광양지사 직원이 임단협 교섭 투표 과정에서 사측의 탄압이 있었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51살 김 모씨의 자살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지만 투표 과정에서 팀장 등이 반대표를 찍지 못하게 했다는 유서 내용은 광양지...
권남기 2013년 06월 26일 -
'한려대+광양보건대=공멸?!"- R
◀ANC▶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교비횡령으로 최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씨가 설립한 대학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에서는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보건대와 한려대 통폐합 논란의 발단 시점은 지난 19일....
문형철 2013년 06월 26일 -
섬진강 4백리 자전거길-R
◀ANC▶ 영.호남을 잇는 섬진강 4백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연중 체류형 테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산책로인 강변 숲속을 따라 방파제까지 자전거 길이 만들어...
전승우 2013년 06월 26일 -
교비 909억원 횡령 대학설립자 1심불복 항소
수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해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광양보건대 설립자가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비 909억원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광양보건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홍하씨는 지난 20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교비 횡...
나현호 2013년 06월 27일 -
여수.광양항 발전방향 토론회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향을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조망해 보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여수 상공 회의소와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오늘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수.광양항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세계 크루즈 산업의 현황과 전망,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의 현실에 대한 주...
박광수 2013년 06월 27일 -
광양읍 서천 문화공간 각광
광양읍의 도심하천인 서천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매일밤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무지개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수변무대에서 펼치지는 각종 문화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저녁 식사를 위해 서천변의 먹거리 타운을 찾...
전승우 2013년 06월 28일 -
대표음식 개발 시급-R
◀ANC▶ 광양시 중마동에 들어선 '이순신 대교 먹거리 타운'이 빼어난 조망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대표 음식 개발과 주차난 해소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컨테이너 부두와 이순신 대교로 이어지는 광양시 중마동 신도심,...
전승우 2013년 06월 28일 -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 결성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움직임과 관련해 광양시가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초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결의 대회를 갖는데 이어, 광양 시민들을 상대로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5일에는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
문형철 2013년 06월 29일 -
F1대회 D-100 '폭염속 질주'(R)
◀ANC▶ F1대회를 백 일 앞두고 영암에서는 슈퍼카들의 경주가 열렸는데요. 전북 임실에서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을 잇는 섬진강 자전거길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전남지역 곳곳의 주말 풍경을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세계적 명차,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
보도팀 2013년 06월 29일 -
교육부 방문, 임시이사 파견 촉구 예정
광양보건대와 한려대의 통합움직임과 관련해 교수들이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양보건대 교수들은 최근 학교측이 직원들을 압박해 통합신청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받아갔으며, 교육부 감사결과 허위 임용된 것으로 드러난 12명의 교수들에게도 서명을 받아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대 교수들은 내일(1)...
문형철 2013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