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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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철골 품귀...태풍 복구 애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 농민들이 철골 자재를 구하지 못해 복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지난주 두차례 태풍으로 하우스 뼈대가 휘어지거나 비닐이 날라가 작물 피해를 입은 광양과 순천지역 비닐하우스 농민들은 공무원과 군 장병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하우스 복구에 필요한 지...
김종태 2012년 09월 04일 -

전남영상위, 지역에 좋은 영화 무료 상영
전남 영상위원회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좋은 영화를 무료로 보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남 영상위원회는 이달부터 석달동안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 지역을 각각 순회하며 도둑들, 공모자들, 577프로젝트,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4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좋은 영화 무료보기 사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에 상영되...
김주희 2012년 09월 05일 -

버릴 농산물 없어요-R
◀ANC▶ 쓸모없이 버려지거나 낙과로 먹을 수 없는 농산물이 공예품이나 염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재활용품은 시민들에 대한 활용 교육과 홍보를 통해 판매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의 특산물인 매실. 하지만 매실씨는 쓸모없이 버려지기 일쑤입니다. 이런 매실씨가 새롭게 쓰이...
김종태 2012년 09월 05일 -

전남동부지역 경찰, 93명 아동 성범죄자 관리
나주 성폭행 사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만 93명의 아동 성범죄자가 경찰로부터 특별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로 경찰서 열람과 신상정보가 가능한 대상자는 여수가 46명, 순천이 30명, 광양이 1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김종태 2012년 09월 05일 -

광양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정부 예산 지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광양시 광양읍에 들어설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이 정부 예산 지원으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일대 만 6천여㎡ 부지에 모두 백14억원을 들여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건립사업비 가운데 최근 부지매입 등 29억 5천만원이 기획재정부 ...
김종태 2012년 09월 06일 -

광양항 1,2번 선석 운영 경쟁 치열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1단계 1,2번 선석이 일반부두로 전환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부두 운영권을 놓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 광양항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컨테이너부두 1단계 1,2번 선석을 일반부두로 전환을 검토한다고 밝힌이후 세방과 KIT, 대한통운 등이 선석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
김종태 2012년 09월 06일 -

일본 항로 '결단'해야-R
◀ANC▶ 광양-일본을 오가던 카페리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한지 8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해 재운항을 시도하고 있지만 올해 운항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양시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해운사의 경영난으로 광양-일본간 카페리 운항이 중단된 것은 지난 1월말, ...
김종태 2012년 09월 07일 -

광양 전어 축제 오늘 개막(투데이)
광양전어축제가 오늘(7일)부터 사흘간 망덕포구 일대에서 열리는 등 지역의 가을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어축제에서는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망덕포구 전어잡이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전어잡이 생활도구 전시와 전통방식의 전어요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합니다. 또, 다음달 5일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숯불구...
김종태 2012년 09월 07일 -

업주지갑에서 1500만원 훔친 40대 여성 붙잡혀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의류 할인매장 업주의 돈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5일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의 한 의류할인매장에서 업주의 지갑에서 수표와 현금 등 천 5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종업원 4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남편의 빚을 갚...
나현호 2012년 09월 08일 -

광양 다압면 뒷산, 1톤 트럭 미끄러져 8명 부상
어제(7) 오전 10시 반쯤 광양시 다압면의 고사리 뒷산에서 46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5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져 트럭에 타고 있던 이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태풍으로 인한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을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
박수석 2012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