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시의회 전 부의장 뇌물혐의 징역 10년 구형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 시의회 전 부의장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 광양지역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한 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 시의회 전 부의장 61살 배 모씨에게 징역 10년에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공...
나현호 2013년 07월 05일 -
"건강도시".."의료 인프라 시급"-R
◀ANC▶ 광양시민들의 건강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각종 건강조사와 통계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호한 건강지표에도 불구하고 의료 인프라는 취약해 시설 확충이 지역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시민들의 건강 지표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1인당 연간 진료비입니...
전승우 2013년 07월 05일 -
공사비 허위청구 작업반장 구속
광양경찰서는 공사비를 허위로 청구해 금전을 편취한 혐의로 48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해 8월 부터 울산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 증축현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면서 노무비와 자재대금 등을 허위로 청구해 건설회사로부터 1억 8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또 건설회...
문형철 2013년 07월 05일 -
장맛비 계속..내일까지 최대 120mm 강우량
전남동부지역은 사흘째 계속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사흘동안 현재 순천 197mm, 광양 96mm, 여수, 고흥 80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내일까지 최대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남 내륙지역에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강 수위가 계속 상승해 섬진강과 영산강에 홍수주의...
나현호 2013년 07월 05일 -
광양 버스.택시 승강장 일제 정비
광양지역 시내버스와 택시 승강장 전용구간이 일제 정비됩니다. 광양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승강장 전용구간 104개소에 대해 일제조사하고 훼손이 심한 18개소, 신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10개소 등 모두 28개소에 사업비 4천 3백만원을 투입해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되는 시내버스 승강장 전용구간은 광...
전승우 2013년 07월 06일 -
광양 평생교육관, 지역 문화예술 메카로 주목
광양 평생교육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올해 열린 '제49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서예 부문 20명, 서각 부분 10명 등 모두 35명의 수강생들이 우수상과 특선, 입선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평생교육관에서는 서각과 서예, 한국...
문형철 2013년 07월 06일 -
장맛비 계속
전남동부지역은 오늘(7)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광양 105mm, 고흥 68mm의 강우량을 보였으며, 저녁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벗어나 점차 갤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 ...
나현호 2013년 07월 07일 -
이낙연 의원, 지역 현장탐방 나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지역 현장탐방에 나섭니다. 이 의원은 "7,8월 두 달 동안 전남 22개 시·군의 주요 산업현장과 상징적인 마을 등을 찾아 관계자들을 폭넓게 만나겠다"며 "이를 통해 전남의 현실을 살피고 가능성과 고민을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현...
문형철 2013년 07월 08일 -
목포]목포항 효자화물 '자동차'(r)
◀ANC▶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자동차 수출 화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자화물로 자리매김한 자동차 물량을 늘리기 위해 자동차 전용부두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은 7백8십여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김윤 2013년 07월 08일 -
무더기 소송비 신청, 원인은? - R(7일용)
◀ANC▶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에 무더기로 소송비가 신청되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의 잘못된 업무처리가 발단이 됐는데 모두 160가구에 신청될 금액만 3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1년,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 사업자들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
문형철 2013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