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광양항이 신규 화물선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라인의
자회사 씨랜드가 오늘(9)
컨테이너 600개 분량의 화물을 싣고
광양항에 기항했습니다.
또, 오는 16일에는
일본 왕복 화물선 남성해운도
국내에선 처음으로 광양항에 기항할 예정이라,
공사 측은 이번 신규 유치에 따라
5만2천TEU 분량의 신규 물동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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