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감염 비상...통근버스 관외 운행 중단해야"(화면종합
관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간 이동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 민간단체 15곳이 참여하고 있는 광양경제활성화본부는 성명서에서 광양제철소와 협력업체 직원 가운데 5천여 명이 관외로 출퇴근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통근버스 관외 운행을 중단해야 한다...
김종수 2020년 11월 20일 -
"광양 소녀상 논란 유감.. 지자체 대책 고심해야"
최근 일부 상인들이 광양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반대 현수막을 게시하며 불거진 논란에 대해 광양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읍 원도심 상권 비활성화의 원인을 소녀상으로 돌리는 현수막을 게제한 인근 상인회 등 6개 단체를 비판하...
조희원 2020년 11월 20일 -
투]"머뭇거리면 더 큰 피해"..전국 첫 2단계 '격상'
◀ANC▶ 전남동부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일집단격리, 이른바 '코호트' 조치가 내려진 시골마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11월 20일 -
데]"머뭇거리면 더 큰 피해"..전국 첫 2단계 '격상'
◀ANC▶전남동부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일집단격리, 이른바 '코호트' 조치가 내려진시골마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지역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결국 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문형철 2020년 11월 19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11명으로 늘어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11명으로 늘었습니다. (최종 확인 필요)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8) 오후부터 순천과 광양, 나주, 목포에서 지역감염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해 목포시의료원과 강진, 순천의료원, 조선대병원에 격리 입원조치됐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19일 -
연쇄감염 지속..지자체 대응책 '부심'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과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 감염경로가 파악되더라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연쇄감염이 확산하면서 지자체마다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의...
김종수 2020년 11월 19일 -
별량면 마을 주민 8명 확진..2주간 마을격리
순천시 별량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격리조치가 내렸습니다. 순천시는 어제(17) 별량면 덕정리의 한 마을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마을주민 등 2백여 명을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18) 8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다음 달 1일까지 마을출입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김종수 2020년 11월 19일 -
코로나 '타격'..자영업 또 '고민'-R
◀ANC▶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자영업자들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순천발 코로나로 영업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또다시 확산되면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아랫장'입니다. 170여 상가가 들어서 있지만 또다...
박민주 2020년 11월 19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코로나19가 PC방, 사우나등 일상공간 속에서 급속히 퍼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과 광양지역이 심각한데, 병상 부족까지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SYN▶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십시오" --------------------------------- 2.한숨 돌리는가 했던 자영업자들이 다시 코로나 한파를 겪고 ...
박광수 2020년 11월 18일 -
연쇄감염 지속..지자체 대응책 '부심'
◀ANC▶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과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감염경로가 파악되더라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연쇄감염이 확산하면서 지자체마다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의 불...
김종수 2020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