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한 독지가가
임야를 광양시에 조건 없이 기부해 화제입니다.
광양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한 독지가가
광양 성황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 임야 3,768㎡를
지역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조건 없이 기부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독지가는
지난 1987년 해당 임야를 사들인 뒤 관리해왔으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양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해당 임야에 나무를 심는 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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