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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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암환자 이어지는데... "조사만이라도"
◀ANC▶ 어제 제철소로부터 날아오는 쇳가루에 수십년 째 고통받고 있다는 마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주민들은 이 쇳가루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면서 체계적인 건강영향조사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에 대해서는 당국도 기업체도 묵묵부답인 상황인데요. 조희원 기자가 자세한 내막 취재...
조희원 2021년 01월 22일 -
가족모임으로 순천.광양.거제 10명 확진(종합)
순천에서 모임을 가진 가족들이 순천,광양,거제에서 잇따라 확진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순천을 방문한 뒤 경기도 시흥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A씨의 가족 가운데, 순천 3명, 광양 2명, 거제 5명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
김종수 2021년 01월 22일 -
[ 헤드라인 뉴스 ]
-. 마을 곳곳에 쇳가루가 수북히 쌓이는 마을, 광양 제철소앞 여수 묘도 주민들이 체계적인 건강 영향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암과 희귀병을 앓다 숨졌다는 주민들의 사연도 들어봤습니다. ◀SYN▶ "내가 많이 아프네 그래. 병원에 가니까 암이라고 하더라고." -------------------------------------- -. 광양, 거...
박광수 2021년 01월 21일 -
마을 암환자 이어지는데... "조사만이라도"
◀ANC▶어제 한 마을이 제철소로부터 날아오는 쇳가루에 수십년 째 고통받고 있다는 마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주민들은 이 쇳가루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면서 체계적인 건강영향조사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에 대해서는 당국도 기업체도 묵묵부답인 상황인데요. 조희원 기자가 자세한 ...
조희원 2021년 01월 21일 -
가족모임으로 순천.광양.거제 10명 확진(종합)
순천에서 모임을 가진 가족들이 순천,광양,거제에서 잇따라 확진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순천을 방문한 뒤 경기도 시흥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A씨의 가족 가운데, 순천 3명, 광양 2명, 거제 5명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
김종수 2021년 01월 21일 -
주말 가족모임으로 5명 추가 확진(종합)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을 방문한 뒤 경기도 시흥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 가운데 순천 3명, 광양 2명이 진단검사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이들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며 5인 이...
김종수 2021년 01월 21일 -
[ 헤드라인 뉴스 ]
-. 최근 포항에서 시작된 제철소 주변 환경오염 논란이 광양과 여수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SYN▶ "작물에 아주 심하게 내려서 저희도 도저히 먹지를 못하고..." 주민들이 직접 오염물질을 모아 의뢰한 성분검사 결과, 분석해봤습니다. -. 여수지역의 대형 분양형 호텔들에서 잇따라 잡음이 불거져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2021년 01월 20일 -
원료부두 정박 선박에서 외국인 선원 추락사
오늘(15) 오후 3시 10분쯤 광양국가산단 원료부두에 정박한 2만 9천 톤급 화물선에서 작업을 하던 중국인 선원 22살 A씨가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하역을 마치고 청소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1월 15일 -
광양 모 업체, 폐기물 불법 매립 적발
광양의 한 업자가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양시는 주유소를 경영하던 A 업체가 폐콘크리트를 무단으로 매립한 사실을 확인해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름에 오염된 흙도 사후 처리 없이 그대로 매립했다는 민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해 검...
조희원 2021년 01월 14일 -
"80명 중 50여명이 퇴사".. 코로나 전담병원 진통
◀ANC▶ 전남의 제1호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광양의 한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그런데 단 3일만에 허가가 난 탓에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성급한 행정이 원인이라는 지적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광양읍의 한 병원. 음압병실을 설치하는 내부 공사가 한창입니다. 다음주부터 코로나...
조희원 2021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