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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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 고질적인 임금체불이 명절을 앞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연쇄 하도급 구조속에 지역의 건설장비 운전기사 열명중 두명이 밀린 장비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돈 떼일 일 없다 하고 들어간 거죠. 그런데 이렇게 될 줄은" -. 순천의 도의원 보궐선거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
박광수 2021년 02월 09일 -
"박람회장 공공개발 타당...특별법 개정 등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주도하는 박람회장 공공개발과 관련해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오늘(9) 보도자료를 통해 전라남도나 여수시는 박람회장 매입 의사나 재정적 여력이 없고, 해수부 용역 결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재무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박람회장 개발 주체를 항만...
문형철 2021년 02월 09일 -
전남도, 아마존 500만 달러 수출…올 첫 선적
전라남도가 올해 아마존 수출 목표액인 5백만 달러 달성을 위한 첫 번째 수출 선적식을 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부터 여수 아라움 건어물스낵과 순천 매일식품 장류, 광양 다압매율영농조합 매실청, 고흥 에덴식품영농조합 유기농유자음료 등, 우수 농수산식품 중 7개 스타품목을 선정하고 미국 현지인의 입맛과 ...
최우식 2021년 02월 09일 -
명당 3지구 분양 추진..세금 감면 등 혜택 제공
광양시가 광양국가산단 내 마지막 개발지인 명당 3지구를 대상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명당 3지구 분양률이 전체 대비 40%를 기록하고 있다며 원활한 분양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과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8월 준공을 마친 명당 3지구는 고속도로와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
김종수 2021년 02월 09일 -
명당 3지구 분양 추진..세금 감면 등 혜택 제공
광양시가 광양국가산단 내 마지막 개발지인 명당 3지구를 대상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명당 3지구 분양률이 전체 대비 40%를 기록하고 있다며 원활한 분양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과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8월 준공을 마친 명당 3지구는 고속도로와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
김종수 2021년 02월 08일 -
교통망 확충과 미분양 대비 등 의견 청취
광양시가 올해 본격적인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관계부서와 시행사, 부동산업 종사자 등이 함께 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양의 경우 좋은 도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타 지역과 연결되는 도로와 교통망이 부족하고 특히 정부 규제에 따른 미분양이 우려된다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
김종수 2021년 02월 05일 -
교통문화지수, 광양·여수 '하락'·순천 '상승'
지난해 광양과 여수의 교통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따르면 인구 30만 미만 49개 지자체 가운데 광양시와 여수시는 지난 2019년 1위와 2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각각 7위와 10위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순천시는 2019년 8위에서 지난해 ...
문형철 2021년 02월 05일 -
현직 경찰 간부, 사건 관계인과 술자리.. 감찰착수
현직 경찰 간부가 사건 관계인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25일 광양의 한 음식점에서 광양경찰서 수사과장 A 경정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광양제...
조희원 2021년 02월 05일 -
전남 일부 고교 방과후학교 허술 운영 감사 적발
광양과 여수지역 일부 고등학교가 방과후학교를 허술하게 운영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 감사 결과 전남예술고는 최근 3년간 학교운영위원 자문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임의로 징수하고, 프로그램 담당 강사 수당 156만 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중앙여고도 학교 내부 ...
박영훈 2021년 02월 05일 -
관광산업 발전 위한 공동 노력 추진
섬진강권의 지자체들이 관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양과 하동, 곡성, 구례 등 지자체 4곳은 비대면 협약식을 갖고 지역별로 추진돼 왔던 관광정책을 연계시키는 한편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관광자원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들은 이번 달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뒤 구...
김종수 2021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