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재생유를 만드는
에너지 사업이 추진됩니다.
에너지기업인 전영R.G.O는
오늘(28) 초남 2공단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착공식을 갖고,
내년 3월까지 연 4,700여 톤의
재생유를 생산하는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공장에는 선별되지 않은 폐기물을
열에너지로 분해해
산업용 발전기에 쓰이는 정제 연료유 등을
뽑아내는 기술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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