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역, 시속 200km 'KTX-이음' 달릴까
◀ANC▶ 경전선 광양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수십 명에 불과하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KTX 유치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역 활성화를 두고 광양시의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가장 큰 변화는 내년 4월 완료를 앞둔 광양과 경남 진주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입니다. CG...
유민호 2022년 08월 19일 -
여수시 vs YGPA, 박람회장 공공개발은 누가?
◀ANC▶ 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조속한 공공개발을 위해 지역 사회 내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현재 논란의 가장 큰 핵심은 개발 주체가 항만공사와 여수시 가운데 어디가 더 적합한가인데 지역 정치권까지 가세해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세계박람회...
김주희 2022년 08월 19일 -
외딴섬 광양역, 하루 39명 이용
◀ANC▶ 순천, 여수와 달리 광양은 철도 교통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습니다. 경전선 광양역이 있긴 하지만, 인구 15만 도시에 하루 평균 이용객은 수십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실태 취재했습니다. ◀VCR▶ 논과 비닐하우스 사이로 쭉 뻗은 철도. 광양읍 도월리에 외딴섬처럼 자리한 광양역입니다. 컨테이...
유민호 2022년 08월 18일 -
투데이) 더위 식힌 단비‥막판 피서도 한창
◀ANC▶ 전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면서 한동안 이어졌던 무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궂은 날씨에 피서지에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남해안을 따라 긴 비구름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양에 시간당 20mm 가까운 비가 쏟아지는 등 전...
유민호 2022년 08월 16일 -
여수)더위 식힌 단비‥막판 피서도 한창
◀ANC▶ 전남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면서 한동안 이어졌던 무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피서지에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남해안을 따라 긴 비구름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양에 시간당 20mm 가까운 비가 쏟아지는 등...
유민호 2022년 08월 16일 -
데스크)더위 식힌 단비‥막판 피서도 한창
◀ANC▶ 전남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면서 한동안 이어졌던 무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피서지에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남해안을 따라 긴 비구름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양에 시간당 20mm 가까운 비가 쏟아지는 등...
유민호 2022년 08월 16일 -
리포트] 여수 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이젠 공론화 필요
◀ANC▶ 10년 전 개최됐던 여수 세계박람회는 여수를 관광객 천4백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 디딤돌 역할을 했습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된 행사였지만 정작 여수 박람회장은 아직 사후 활용의 방향성조차 설정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후 활용을 위한 지역 사회 내 공론화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
김주희 2022년 08월 16일 -
광주·전남 5,496명 코로나19 확진...주말 영향으로 감소
5일 연속 1만 명대를 넘나들던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5) 자정 기준 광주에서는 2,714명이, 전남에서는 2,7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539명으로 늘었습니다...
김단비 2022년 08월 15일 -
광양서 음주운전 하다 중앙선 침범...40대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 13일 오후 5시 13분쯤 광양시 옥룡면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주...
김단비 2022년 08월 15일 -
'눈 돌린 사이 쿵'‥90대 노모, 휠체어 낙상사
◀ANC▶ 광양의 한 요양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투석을 받으러 가려던 90대 할머니가 낙상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다른 환자를 챙기려고 눈을 돌린 사이 휠체어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건데요 전국의 요양병원에서 이같은 낙상사고가 잦아 사고 책임을 두고 병원과 환자 가족 간 논란이 잇따르고 있...
유민호 2022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