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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0년만에 근무복 교체

최우식 기자 입력 2024-02-01 16:29:29 수정 2024-02-01 16:29:29 조회수 0

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바꿨습니다.


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눈에 잘 띠는 오렌지 색상에 반사띠를 붙이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개선해

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인 근무복을 

광양과 포항제철소 전 직원이

오늘(1)부터 착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1993년, 스카이 블루 색상의 

이전 근무복을 도입한 이후 

30년 만에 교체했으며, 이번 교체가

현장 근로자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와

안전을 최우선 하는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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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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