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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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 1명 검거
광양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검거됐습니다. 광양경찰은 지ㄴ난 4일 오후 8시 40분 쯤 누군가가 계속해서 돈을 인출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송금하고 있던 보이스피싱 수거책 한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의 핸드폰에서 악성 어플을 확인하고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으며 ...
김주희 2022년 08월 07일 -
광양 도선국사마을 복원 사업 '활발'
광양시가 도선국사마을 복원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농촌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체험 휴양마을 1등급으로 지정된 옥룡면 도선국사마을에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체험장 보수, 담장 685미터 정비 등 사업을 마쳤습니다. 이와함께 이달 중 신축되는 마을회관에 홍보관을 운영 함으로써 처...
김주희 2022년 08월 07일 -
경찰, 광양 성황다목적체육관 관련 조사 착수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추진된 성황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해당 사업을 추진했던 정현복 전 광양시장과 공무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체육관 건립 사업비가 기존보다 30% 넘게 늘어난 상황에서도 행정안...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광양시, 올 연말까지 '여순사건 위령탑' 건립 장소 결정
광양 여순사건 위령탑 건립 장소가 연내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여순사건 위령탑 건립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시의회와 유족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건립 장소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은 ...
문형철 2022년 08월 03일 -
'짚트랙' 8개월 째 공사 중단...재개는 언제쯤?
◀ANC▶ 광양시가 추진하던 짚트랙 건립 사업에 부정 입찰 문제가 불거진 이후 수개월째 공사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문제를 일으킨 업체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거부당해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 망덕산과 배알도를 잇는 공중하강 체험시설, 일명 ...
문형철 2022년 08월 02일 -
'짚트랙' 8개월 째 공사 중단...재개는 언제쯤?
◀ANC▶ 광양시가 추진하던 짚트랙 건립 사업에 부정 입찰 문제가 불거진 이후 수개월째 공사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문제를 일으킨 업체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거부당해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 망덕산과 배알도를 잇는 공중하강 체험시설, 일명 ...
문형철 2022년 08월 02일 -
조정지역해제 한달‥시장은 '침체'
◀ANC▶ 정부가 여수와 순천, 광양을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띌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기대와 달리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곧 입주를 앞뒀지만, 기존 분양가보다 많게는 1,000만 원 낮은 가격...
유민호 2022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