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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폐기물처리업체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김단비 기자 입력 2024-02-02 14:09:57 수정 2024-02-02 14:09:57 조회수 1

어제(1) 저녁 8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50㎡가 탔고,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내부에는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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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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