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미분양 쌓이는데'‥또 새 아파트 공급

◀ＡＮＣ▶ 광양에 주인을 찾지 못한 새 아파트가 1,200가구가 넘으면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10가구 중 9가구가 미분양 상태인 아파트도 있는데, 인근에는 새 아파트 분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광양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1년 전 분양을 시작했고 작업이 ...

광양시 4차 긴급재난생활비, 오는 30일부터 지급

광양시 4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지급됩니다. 지급대상은 7월 1일 기준, 광양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등으로, 만 19세 이하 시민은 70만 원, 나머지 시민은 30만 원씩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생활비는 광양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신분증과 신청서, 위...

"포스코, 약속 지켜야!"...광양˙포항 협력업체 노동자 반발

◀ＡＮＣ▶ 지난달 대법원이 포스코 협력업체 노동자 50여 명에 대해 정규직 지위를 인정했는데요. 대법원 판결에 따른 처우 개선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며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서울 강남에 있는 포스코센터 정문 앞. 파란색 근무복을 입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수...

"포스코, 상생협력 약속 지켜라!"...광양˙포항 협력업체 노동자 반발

◀ＡＮＣ▶ 지난달 대법원이 포스코 협력업체 노동자 50여 명에 대해 정규직 지위를 인정했는데요. 대법원 판결에 따른 처우 개선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며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서울 강남에 있는 포스코센터 정문 앞. 파란색 근무복을 입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수...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 기관 유치...임대료 40% 감면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항만당국이 오는 26일부터 두 달 동안 입주 기관 유치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임대료를 40% 감면하고, 매년 입주 수요 등을 고려해 감면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말...

또 "소송 걸면 못 줘"‥포스코 협력사 자녀장학금 논란

◀ＡＮＣ▶ 지난해 포스코가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지원하기로 한 자녀장학금을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직원에게 주지 않아 논란이 됐었는데요. 최근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에서도 장학금을 두고 같은 일이 생겨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포스코케미칼 협력업체에서 ...

또 "소송 걸면 못 줘"‥포스코 협력사 자녀장학금 논란

◀ＡＮＣ▶ 지난해 포스코가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지원하기로 한 자녀장학금을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직원에게 주지 않아 논란이 됐었는데요. 최근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에서도 장학금을 두고 같은 일이 생겨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포스코케미칼 협력업체에서 ...

광양 초남공단 앞 갯고둥 집단폐사...광양시 원인 조사

광양 초남공단 앞 갯벌에 오염물질 유입돼 당국이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 등에 따르면 초남 1공단 인근 바위틈에서 검붉은색의 오염물질이 흘러나와 갯벌 쪽으로 유입됐으며, 갯벌에 서식하고 있던 갯고둥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3) 현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했으며, 전문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

여수˙광양항, 상반기 '수출입 물동량' 1억 1백만t

올해 상반기 여수˙광양항의 수출입 물동량이 1억 1백만t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여수˙광양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은 1억 1백만t으로, 전국 수출입 물량의 20.4%를 차지했습니다. 항만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수출입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줄...

항만공사, 공기업에서 제외..."자산 매각 등 우려"

◀ＡＮＣ▶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기업에서 제외됩니다. 정부는 경영의 자율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산 매각이나 공사 통합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