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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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률 12%'‥아파트 미분양 급증 우려
◀ANC▶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함께 줄고 있습니다. 고분양가와 대출 금리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위축된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최근 3개월간 전남 동부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여수 3곳과 광양 2곳입니다. (C.G) 모두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
유민호 2022년 10월 20일 -
광양산단 내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조성
광양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공정의 필수 소재인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과 OCI는 합작법인을 통해 광양 국가산단 내 4만2천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과산화수소 연 5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양사는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업체에, 경제성 높고 친환경적인 ...
유민호 2022년 10월 20일 -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시민 공원 조성해야"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파크 골프장과 시민 공원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재천 광양시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도심과 가까운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공원 부지가 아무 활용 방안 없이 방치돼 있다며,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현재 배후단지 관리 주...
유민호 2022년 10월 19일 -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로컬)
◀ANC▶ 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념식이 오늘(19)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큰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라디오) 74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첫 정부 행사로 개최
여순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이 광양에서 첫 정부 주최 행사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추념식은 '74년 눈물, 우리가 닦아주어야 합니다'를 주제로 광양시민광장에서, 여순사건 유족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한덕수 국무총리의 영...
유민호 2022년 10월 19일 -
"건설 폐목재를 땔감으로"‥주민 갈등에 사고 위험도
◀ANC▶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농촌 마을에는 화목보일러를 떼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건설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를 땔감으로 쓰기도 한다는 건데요. 대기오염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길옆으로 조각난 나무가 무더기로...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 -
오는 12월부터 '전남 관광플랫폼' 시범 운영
전남의 스마트 관광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이 올 연말부터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광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관광플랫폼' 구축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월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문형철 2022년 10월 16일 -
오는 21일 광양서 '전남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60개 기관이 참가해 일자리와 취미, AI 등 5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문해시화전과 평생학습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집니다.
문형철 2022년 10월 16일 -
포스코, 광양에 고순도니켈 정제공장 조성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내년 하반기까지 전기차 2차전지에 쓰이는 고순도니켈 정제공장이 들어섭니다. 포스코는 오늘(14) 광양제철소에서 착공식을 열고, 연 2만 톤, 전기차 50만 대 생산이 가능한 규모의 니켈 정제공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광석에서 고순도니켈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생산, 공급하는 구조를 ...
유민호 2022년 10월 14일 -
이수진 국회의원 "산업 거점도시 광양에 세무서 신설 필요"
광양에 세무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오늘(14)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양은 인구 15만 명, 세수 4천 3백억 원에 달하는 산업 거점 경제도시인데도 세무서가 아닌 지서가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광양지역 사업체 수가 지속적으로 늘...
문형철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