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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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연결) 훈훈한 응원 속 수험생 입실..이 시각 시험장
◀ 앵 커 ▶오늘(13)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다행히 수능 한파는 없지만,가족와 후배들의 훈훈한 응원 속에 수험생들도 속속 입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최황지 기자 현장에 나가있습니다.최황지 기자, 시험 시작 약 1시간 전입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st-up ▶네 저는 366명의 수험생들...
최황지 2025년 11월 12일 -

'수능 D-1' 꿈을 향해..곧바로 직진!
◀ 앵 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내일(13) 아침 치러집니다.밑거름처럼 쌓아온 그간의 노력으로최상의 결과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안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 SYNC ▶ 이경하/목포홍일고등학교 진로부장"선택한 사항이 맞는지 확인하시고.."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고3 교실.수험...
안준호 2025년 11월 12일 -

도청이전 20년..'남악신도시 미래도시로 도약해야'
◀ 앵 커 ▶오늘(11일)은 전남도청이무안군 삼향면 남악으로 이전하고 공식개청식을 갖은 지 20년이 되는 날입니다.전남도청은 109년 만인 지난 2005년 광주시대를 접고 전남으로 이전했지만 도전이전의 효과가 도시간 공동성장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는 지적입니다.하지만, 최근 전남이 AI중심지로 부상하면서AI와 에너지 융...
김윤 2025년 11월 11일 -

뒷좌석 손님이 '퍽'..보호 장치 없는 택시
◀ 앵 커 ▶택시 운전기사를 향한무차별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택시는 운전석과 승객을 분리하는 보호 격벽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많은 기사들이 각종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을 달리는 택시 안.아무 말 없이 앉아 있던 뒷좌석 승객이 갑자기 손을 들어 택시...
윤소영 2025년 11월 07일 -

에너지가 기업·일자리 끌고온다..희망 전하는 취업박람회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남.이제는 에너지가 기업을 부르고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시대입니다.이런 변화 속에 목포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도처음으로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하며눈길을 끌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가청년들...
최다훈 2025년 11월 05일 -

여성 홀로 일하는 가게만 노렸다..20대 강도 검거
◀ 앵 커 ▶목포 도심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잇따라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여성 종업원이 홀로 일하는 마트만 노렸는데, 경찰은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적이 드문 저녁 한 편의점 앞, 검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내부를 살핀 뒤 들어섭...
박혜진 2025년 11월 05일 -

몽골 유학생 여자배구단, 국내 유일팀의 반란
◀ 앵 커 ▶몽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고등학생들이국내 유일의 '유학생 배구팀'을 꾸려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서툰 한국말과 낯선 환경 속에서도스포츠 정신으로 하나된 학생들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한 ...
안준호 2025년 11월 04일 -

경전선 공사비 급증‥"조기 착공 시급"
◀ 앵 커 ▶경전선 보성과 순천을 잇는 구간의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공사비가 기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역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디젤 기관차여서 매케한 냄...
유민호 2025년 11월 04일 -

대장정 마친 수묵비엔날레..정통 수묵의 숨결은?
◀ 앵 커 ▶두 달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졌던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레고 아트 등 다채로운 전시로지난 전시보다 현장관람객은10만 명 가까이 늘었지만정통 수묵을 기대했던 관람객들은 일부 아쉬움도 내비쳤습니다.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 막바지,관람객들...
박혜진 2025년 11월 02일 -

"맘에 안 들면 손찌검"..새마을금고 신입사원의 악몽
◀ 앵 커 ▶(전남) 영암 지역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20대 청년이 상사들의 손찌검에 시달리다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직장에서 일어난 반복적인 폭행 사태를 두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고용노동부도 사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초, 영암의 한 새마을금고 정직원으로 첫 ...
윤소영 202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