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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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사칭 사기 주의보..명함·공문까지 위조
◀ 앵 커 ▶최근 교도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전남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교도관 명함에 이어 공문까지 위조한 교묘한 수법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천막 제조업체.이곳을 운영하는 50대 대표는 지난주 목포교도소 모 교도관으...
김규희 2025년 04월 18일 -
전남 책임의료기관 지정 확대 시급
전남의 필수의료 불균형 해소와 도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책임의료기관 지정 확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에 따르면전남은 6개 권역 중 목포와 순천 2곳만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정률이 33%에 불과하고 여수, 나주, 해남, 영광 등 4개 권역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습니다.임 의원은“산...
김윤 2025년 04월 17일 -
'생명과 안전의 가치' 세월호, 고하도에 영구 보존
◀ 앵 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 추진됩니다.세월호 선체가 목포로 영구 이전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기억하는 ‘생명기억관’이 2천29년까지 조성될 예정인데요.구체적인 계획과 현장의 의미를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4년 ...
문연철 2025년 04월 16일 -
"딸아 봄이 왔다" 11년 지나도 여전한 슬픔
◀ 앵 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사 해역을 다시 찾았습니다.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여전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4명이 숨진 참사 해역의 한 가운데.유족들이 국화에 이어 하얀 벚꽃을 바다에 던집니다.자식...
김규희 2025년 04월 16일 -
'조타기 이상·복원력 부족'..세월호 참사는 내부 요인 탓
◀ 앵 커 ▶304명을 숨지게 한 세월호 참사,원인을 둘러싼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큰 과제로 남았는데요.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이세월호는 조타기 이상과 복원력 부족 등선체 자체의 요인으로 전복됐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참사가 발생한 지 10년 7개월 만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지방해양...
김규희 2025년 04월 15일 -
전남 최초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 앵 커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이 집에 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 돌봄 교육을 받는 모습은이제 익숙한 풍경이죠.전남의 과밀 학교 학생 수용과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완화할첫 거점형 늘봄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수업이 끝난 초등학교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클...
안준호 2025년 04월 14일 -
목포 유달산 '소리굴'을 아시나요
◀ 앵 커 ▶목포의 상징 유달산에는과거 판소리 명창들이 실력을 닦았던'소리굴'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지역의 청년 소리꾼들을 따라안준호 기자가 소리굴을 동행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봄꽃 사이 들려오는 구수한 가락에 산행에 나선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춰섭니다.◀ SYNC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INT ▶ 공서...
안준호 2025년 04월 13일 -
"차에 빨간불이 켜지면 어디든 어린이 보호구역"
◀ 앵 커 ▶개학을 맞은 지금등학교를 하는 자녀들의 안전에신경이 쓰이는 부모님이 많으실 겁니다.해마다 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 현장을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들이한자리에 모였습니다.상반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이 시작...
안준호 2025년 04월 10일 -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하라' 한덕수 비난 잇따라
◀ 앵 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인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하면서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헌법재판관 임명을미루던 대통령권한대행이 뒤늦게 선을 넘은 행태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으로이완규 법제처장 ...
박종호 2025년 04월 10일 -
한세기를 넘어 다시 광장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 앵 커 ▶광복 80주년을 맞아 당시 4.8만세 운동이 그대로 목포역에서 재현됐습니다.세기를 뛰어넘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나선여고생들은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을 가슴에 새겼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역동적인 춤사위를 뽐내는 여고생들.신호에 맞춰 ...
서일영 2025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