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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불법 주차 강력 단속
광양시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불법주차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편도 이차선에서 대각선 또는 이중주차를 할 경우 1차로까지 가로막아 교통정체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시내 전 구간에서 대각선과 이중주차에 대해 이번달부터 강력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주요 단속지점은 광양읍의 경우 ...
전승우 2013년 03월 02일 -

광양 목성지구 폐 철교 존폐 관심
광양읍 목성리 목성지구의 폐 고가철교의 존폐 문제가 지역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일부 사회단체들은 길이 900m·폭 13m·높이 12m의 폐 고가철교를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주변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면, 광양읍 일대의 택지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흉물인 폐 고...
전승우 2013년 03월 02일 -

목포)말뿐인 '기초노령연금'..기초수급자 외면(R)
◀ANC▶ 형편이 어려운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최고 10만 원 정도되는 기초노령 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생계비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기초노령연금'이 있으나 마나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홀로 살고 있는 72살 장창순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박영훈 2013년 03월 02일 -

전남 고령화 심화로 사망자가 출생아 수 앞질러
전남지역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12월 출생아 수는 1200명, 사망자는 1500명으로 자연증가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앞지른 것은 지난 해에만 월 기준으로 3번이나 됩니다. 이에따라 연간 기준 출...
최우식 2013년 03월 02일 -

전남도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 개최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전라남도의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가 올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냉장고와 세탁기, TV, 휴대전화, 컴퓨터와 복사기, 프린터 등, 폐전자제품을 각 시.군에서 수거하고 이를 호남권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경진...
최우식 2013년 03월 02일 -

"2020년 인구 35만명 계획 실효성 없다" 질타
'2020년 인구 35만명'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에 대해 실효성과 구체성이 없다며 시의원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시의회 5분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성식 의원은 역시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인구증가 종합대책에 앞서 유출인구 성향분석도 하지 않고, 주소 옮기기와 교육 특구 ...
나현호 2013년 03월 02일 -

광주)몸값 낮춘다
◀ANC▶ 소위 '사'자라고 불리는 고소득 전문직 몸값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계약직 공무원으로 들어가겠다는 변호사들이 느는가 하면 한의사 연봉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광주시는 지난해 말, 변호사를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했습니다. 2년 계약에 5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였는데 현직 변호...
윤근수 2013년 03월 02일 -

전남도, 새 정부 첫 합동감사..긴장 고조
전라남도가 새 정부의 첫 합동감사 대상에 오르면서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달부터 전라남도에 대한 예비감사를 실시한 뒤 다음 달(4월), 농림수산분야 국고보조 사업과 공사, 회계, 업무추진비, 시간외수당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본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는 지...
최우식 2013년 03월 02일 -

'섬진강 동서통합지대조성' 첫회의 연기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섬진강 동서통합지대 조성' 첫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는 최근 '섬진강 동서통합지대' 조성과 관련해 정부 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기로 했지만 내부 사정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동서통합지대 조성에 대한 기본구상도 아직 ...
나현호 2013년 03월 02일 -

제94주년 3.1절]만세함성 그대로-R
◀ANC▶ 오늘(1) 제 94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에서도 추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동부지역 자치단체들은 지역의 숨겨진 독립유공자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상황극 손에 손마다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일제의 총탄에 쓰러집니다. 94년 전, 전국을 뒤흔들었던 독립만세의 함성이 당시...
권남기 2013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