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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여수 영취산에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 중반이면
산 정상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영취산을 다녀왔습니다.
◀VCR▶
(항공영상 등+음악, 10초 내외)
연분홍빛 진달래 꽃 물결이
산등성이 위로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봄을 맞아 여수 영취산에는
올해도 진달래의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INT▶고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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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엄명자·권태연
백만 제곱미터, 국내 최대의
진달래꽃 군락지로 알려져 있는 영취산.
산 아래서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진달래는,
다음주 중에는 정상까지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년 전통의
진달래 축제를 앞둔 여수시는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김태완(PIP)
4월 한 달,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게 될
여수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영취산.
봄과 함께 피어난 진달래가
행락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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