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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연속 화재..국과수 감정 의뢰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4-06 07:30:00 수정 2013-04-06 07:30:00 조회수 0

사흘만에 두 번의 불이 난
여수 미평동 고물상 연속 화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요청하고,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른 원인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수 미평동의 한 고물상에서
어제(4) 새벽과 지난 1일 저녁에 불이 나
폐지와 고철 등 수십톤이 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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