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의회 "박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 사과하라"
전라남도 의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고 차기 대선까지 평화로운 정권이양이 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2일 -
"정부, 쌀 수급안정 종합대책 조속히 세워야"
전라남도 의회가 공공비축미 백만 톤 매입과 수발아 피해벼 전량 매입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정부의 쌀 격리.매입 물량이 올해 예상 생산량의 15%에 불과해, 쌀값 폭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며 쌀 비축 확대와 대북 쌀 지원,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 대책 등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최우식 2016년 11월 02일 -
공공시설 지진방재 종합대책안 마련
전라남도가 공공시설물의 내진 성능을 보강하는 내용의 지진방재 종합 대책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5년 동안 2천365억 원을 투입해 현재 35%인 내진율을 52%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전남도교육청은 2019년까지 310억 원을 들여 학교시설 내진율을 25%로 올릴 계획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46...
최우식 2016년 11월 02일 -
전남 가축방역 시책 최하등급..AI가 결정타
정부의 가축방역 시책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개 시도가 지난해 수행한 가축방역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경기도와 세종시를 가 등급으로 선정했으며, 전남은 경남 등과 함께 최하등급인 라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전남의 저조한 성적은 본청과 시군의 예비비 투입 비율이 낮...
최우식 2016년 11월 02일 -
타이틀+헤드라인
시국선언이 확산되면서지역 학생들도 거리로 나섰습니다.도의회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아시아 문화전당사업도 최순실씨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최측근인 차은택 감독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사업과 중복돼,정부가 홀대했다는 의혹입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1일 -
겨울철 화재 부주의로 59% 발생
겨울철 화재는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많이 일어나고 대부분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겨울철 화재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화재 2천 850건의 59%가 부주의로 인해 일어났고, 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18%, 기계적요인 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
최우식 2016년 11월 01일 -
광주·전남 9월 광공업생산 큰 폭 증가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8.2%, 전월 대비 10.3%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자부품·컴퓨터· 영상음향통신 분야 생산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02,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도 전년 동월 대비 17.1%, 전월 대비 0.6% 각각 증가했습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1일 -
내일(1), 전라남도의회 정례회 개회
전라남도의회는 내일(11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44일 동안 2016년도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도청과 도 교육청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7년 예산안과 2016년도 정리 추경 예산안을 각각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0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최우식 2016년 11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연일시국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지역 대학 교수 4백여 명과260여개 지역 시민단체들은한결같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광양시청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을 놓고 도시락 난상토론을 벌였습니다.콘텐츠 도시 구축 사례 강...
최우식 2016년 10월 31일 -
전남도, 고치현과 일본 자치단체 첫 자매결연
전라남도가 지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51년 만에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윤학자 여사의 고행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오늘(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와 다케이시 도시히코 고치현의회 의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 일본 ...
최우식 2016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