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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쌀 수급안정 종합대책 조속히 세워야"

최우식 기자 입력 2016-11-02 07:30:00 수정 2016-11-02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 의회가
공공비축미 백만 톤 매입과
수발아 피해벼 전량 매입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정부의 쌀 격리.매입 물량이
올해 예상 생산량의 15%에 불과해,
쌀값 폭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며
쌀 비축 확대와 대북 쌀 지원,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 대책 등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산지 벼 가격은
40킬로그램 한 포대가 3만 원대로,
지난해보다 만 원 이상 폭락했고,
쌀값도 15% 이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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